이에 대해 류 전문의는 "질외사정 피임 성공률이 약 75%로 알려져 매우 놀라웠다"며 "제가 생각하는 질외사정 피임 성공률은 0%"라고 단언했다.
이어 "질외사정의 경우 본인들은 사정을 충분히 조절했다고 느끼겠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정하기 전 나오는 쿠퍼 용액에서도 정자가 일부 나오기도 하며 관계를 여러번 이어서 하면 묻어있던 정자가 들어갈 위험성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류 전문의는 "실제로 산부인과에서 피임 관련 상담을 할 때도 '질외사정은 피임법이 아니'라고 전한다"고 했다.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예전기사임 2017년
솔직히 내 생각에도 이게 왜 피임법인지 전혀 모르겠음
그냥 확률을 낮추는거지 그걸 피임법이라고 하기엔.....
피임법의 기본은 콘돔이고 콘돔만 완벽하게 마스터해도 99퍼센트는 막을 수 있으니 다들 콘돔 필수로 사용했음 좋겠어 생각보다 콘돔 사용 안한다는 조사결과 많아서 ㅊ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