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전 신호가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세심하게 관찰하고 예민하게 바라보지않으면 알아차리기가 어려움
실제로 90%이상 자살전 신호를 보낸다고하지만 유가족들의 80%는 신호를 보낸지도 몰랐을정도임
죽고싶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않고 크게 돌려말하거나, 일상생활 대화를 가장해서 표현하기때문에
지나고나서 "아!"할순 있어도 그 당시에는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못함
혹은 행동에 개선을 보이면(안웃던 사람이 웃거나, 치우지 않던 사람이 치운다든가...)
"아 이사람이 달라졌구나!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 그게 마지막 신호라고는 모르는 경우가 많음
▼자살 36시간 전 체스터 베닝턴
▼자살시도 한 날과 동일한 날 찍은사진
8살밖에 안됐으며 다행히도 살았으며 현재는 우울증치료중
▼자살시도 7시간전 모습
▼자살 방법 검색하기 직전의 모습
이틀 후 그 방법대로 자살
▼자살 2주 전 남자친구의 모습
▼우울증을 앓던 루크가 떠나기 전 모습
▼자살하기 한달 전 모습
평소에 앓던 심각한 우울증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가족들이 좋아했다고함
▼공항발작+심각한 자해행동을 하기 3시간 전 사진
▼자살시도 실패한뒤 이틀 후 모습
▼자살시도 실패 두달 후 모습
여전히 자살 시도를 하던 시기의 모습이라고함
현재는 치료중
▼왼쪽은 아들, 오른쪽은 자살한 아버지
아버지가 아들을 포함해서 가족들에게 항상 자살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함
미리 징조를 알아차리고 주변에서 말리고 도와줄수 있으면 좋겠지만 겉으로 알아차리기가 상당히 어려움
웃고 떠들다가 돌연 떠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