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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스트레스 많을 것”…홍성흔, 야구선수 꿈꾸는 아들 홍화철 걱정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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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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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야구 코치로 활약 중인 홍성흔이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 홍화철을 걱정하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성흔은 "화철이가 (다른 선수들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을 것"이라며 아들 홍화철을 향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홍성흔은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이라는 건, 네가 정말 대선수가 되지 않는 이상 계속 따라다닐 것"이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성흔은 "조금 잘해서는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이 이만큼했다' 이렇게 여러 언론에서 다룰 것"이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한 스튜디오에 출연해 홍성흔은 "이종범 선수 아들 이정후가 지금 야구를 하고 있다. (이)정후가 그러더라.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싶다더라. 지금은 너무 잘해서 이종범 선배 이름이 조금씩 지워지고 있다. 화철이도 마찬가지로 야구인 2세이기 때문에 계속 따라 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빠 홍성흔의 걱정을 알게 된 홍화철은 "아빠 이름을 덮기에는 위대한 업적을 너무 많이 남겼다"라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 표현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홍화철은 "아빠가 롤모델이다. 롤모델을 매일 보고 사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임쓰언니)은 "화철이가 한번씩 아빠 골든글러브 앞에서 경례 하듯 서 있을 때가 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45세인 홍성흔은 부인 김정임과 결혼 이후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자녀로 두고 있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의 직업은 모델이다.

홍성흔 딸 홍화리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현재 외국어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들 홍화철은 야구선수를 꿈꾸고 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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