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개인적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7,192 88
2020.08.16 14:29
7,192 88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어느날 강간신고를 한 소녀.
그러나 그녀의 진술은 자꾸만 번복되고
경찰서에서 고소까지 당한채
쉐어하우스에서도 쫓겨나 마을에서 고립됨

그리고 몇년뒤 또 다른 강간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을 조사하던 한 여형사가
비슷한 사건을 조사하던 한 여형사를 알게 됨
이 둘은 이 사건의 끝에
무고한 소녀가 있는걸 알게되고 힘을 합쳐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퓰리처상받은 기사(실화)가 원작
실화라서 1화가 핵발암이나
이후로 전개가 시원하게 넘어감
한번보고 밤새서 본 사람도 많음
로튼토마토 98퍼의 위엄
골든글로브, 에미상 다수 노미니 작품임



https://img.theqoo.net/qMvfM


포즈

1980년대말 에이즈의 대유행과 보깅의 시작
주말마다 퀸이 되기 위한
트랜스젠더들의 대결과 우정

어느날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걸
알게된 트젠 블랑카는 자신만의 하우스를
꾸미겠다며 엄마인 일렉트라를 배신하고
나서고 연말에 뽑는 최강의 엄마(?)가 되기
위한 대결을 시작함

주요캐스팅이 모두 트랜스젠더인 최초의 드라마
배경은 우중충한데
말빨과 설정으로 조지는 드라마라 개웃김
라이언 머피 드라마라 막장성도 충분

여담으로 오프닝을 잘뽑았다는 말이 많았음

https://img.theqoo.net/oOCrD



힐하우스의 유령

리메이크작이나 완전 마개조수준으로
재창작된 드라마

과거 낡은 저택을 수리해 되팔던 가족이 있음
그런데 새로 이사간 집에는 신기하게
열리지 않는 빨간 문이 있음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무슨 커다란
사건이 일어나고 엄마가 죽고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짐

그리고 수십년 뒤 갑자기 집의 막내가
그집으로 향함.
사실을 알게된 가족들은 다시 그 집으로 향하고
마침내 열린 빨간 문 안에 있던 비밀은?
수십년전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초반에 좀 지루할 수 있으나
중반부터 미친 흡입력을 자랑함
호러 강도는 중간정도
오히려 슬픈 장면이 더 많을 정도
현지에서도 대호평받았는데
결말은 좀 호불호 갈리는 평

https://img.theqoo.net/vtzvA



오 헐리우드

라이언 머피의 대체역사물

50년대에 헐리우드에서 흑인이
주인공인 영화가 나왔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라는 상상에서
출발해 끝까지 달리는 영화
정말 막나가서 당시 실존인물들의
운명까지 달라짐

라이언 머피답게 남창 게이 화많은
노인네등이 기본으로 나와서 와다다다
떠드는 드라마

중간에 영화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개꿀잼이라는 평가가 많았음
전체적으론 초반에 다소 지루하다
너무 피씨하다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

https://img.theqoo.net/nayiK
목록 스크랩 (0)
댓글 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11 12.10 24,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6,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7,8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9,1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9,4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9,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85562 이슈 계엄을 위한 선제타격으로 일어난 전쟁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더 크고 무서운거 있음.., 151 00:10 10,086
85561 이슈 오늘 또 속보 ㅈㄴ난리날것 같은 이유...txt 81 00:04 17,882
85560 유머 집회 현장에서 자기 못 알아보는 갓기들 얘기하는 청래정ㅋㅋㅋ 73 00:03 9,269
85559 이슈 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어요? 60 00:03 3,611
85558 정보 11일 라디오스타 하연수 : 저는 한국 입장에서 이야기했지만 반신반의하면서 기뻤다. 원래는 대만 사람에게 이 역할을 주려고 했는데,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을 처음으로 인정한 드라마였다. 그 사실이 방영이 된 드라마여서 뜻깊다고 생각했다 (NHK '호랑이에게 날개'] 65 00:01 6,970
85557 이슈 탄핵 가결이 되어도 시위는 멈춰선 안됌 256 12.11 23,212
85556 이슈 어느 할머니가 말하는 노무현 대통령.JPG 263 12.11 21,796
85555 이슈 협박 문자 받은 박선원 의원 239 12.11 32,422
85554 이슈 집회 참여 준비 완 (500원이면 돼) 229 12.11 23,035
85553 이슈 박정희가 영구 까여야하는 이유 중 하나.jpg 357 12.11 26,964
85552 이슈 노무현 대통령을 면전에서 조롱한 검사 349 12.11 28,183
85551 이슈 추미애의 예언 163 12.11 31,280
85550 기사/뉴스 여권 관계자들의 일치된 증언 84 12.11 18,280
85549 유머 7000원짜리 보리밥 구성이 궁금했던.jpg 222 12.11 40,888
85548 기사/뉴스 시흥 자동차 부품회사서 30대 노동자 설비에 끼어 사망 248 12.11 21,135
85547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계엄령 이후로 국회 내에서 숙식 해결 중 458 12.11 40,699
85546 이슈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에 난도질 당했던 이유.jpg 518 12.11 38,248
85545 이슈 @제일 먼저보이는 단어 3개를 내년에 얻게됨 85 12.11 6,217
85544 이슈 👨 덬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속 어른 남주는???..jpgif 174 12.11 8,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