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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여자친구 쇼케이스 당시 힘빠지게 만드는 MBC發 컴백기사 (여자친구, 기필코 '빅히트' 체면치레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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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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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팬덤의 총공세 덕분에 늘 그렇듯 발매 직후 좋은 성적을 거두는듯했으나, 이후 하락세는 가팔랐다. 세계관을 고수했으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의미부여는 차치하고, 결과적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지 못한 성적이었다. 당시의 타이틀곡 '교차로'와 이전의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의 대중성을 비교하면 부진은 더욱 체감된다. 빅히트 명성을 등에 업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활동한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결과였다.

여자친구는 어느새 데뷔 2000일을 맞고, 햇수로 따져 6년 차 그룹이 됐다. 나름의 세계관을 이어오며 청순 걸그룹 타이틀을 무기로 활약해왔으나, 다르게 말해 익숙함에 빠져 이미지의 고착이란 벽에 부딪힌 셈이다. 스스로도 위기를 의식하고 이를 갈았다. 특히 비주얼 변신에 공을 들였다. 매번 청순을 논하던 그들이 '유혹' '마녀' 등의 콘셉트를 내걸었다. 이전보다 짙고 화려한 메이크업과 성숙미를 강조한 의상에 중점을 뒀다. 이들은 "미묘한 변화가 아니라 완전히 새롭다고 느낄 만한 큰 변화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9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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