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딥 립스틱이 유행하면서 립스틱 판매율 기록세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입소문 퍼져서 독주중인 제품들
일단 기초화장때 입술도 같이 파데로 어느정도 커버해서 색 죽이고 발라야 사진같은 색 나옴
1. 맥 칠리 (매트 립스틱 라인, 일명 수지 립스틱)
부제: 한국 출시도 안됐는데 한국에 출시된 맥립보다 더 많이 팔리며 한국서 현재 전투적인 판매량을 보이는 레전드 립스틱ㅋㅋㅋㅋㅋ
이건 워낙 레전드이자 요즘 유행하는색이랑 거의 99% 부합해서 핫함. 그래서 제목 보자 생각한 사람 많을거임.
네이버에 맥칠리만 쳐도 허구한날 해외공구 파티원 구하는 사람들로 바쁠정도 한번 쓴 사람은 딴거 못 씀.. 퍼스널 컬러 거부수준의
신급비율 색깔 진한데 차분하고 차분한데 안 칙칙해서 멋내고 싶을때 면접볼때 다 어울리는 데일리립 레전드. 연예인들 다 해외구매해서 하나씩 가지고있음
수지땜에 국내에 뜨고 발랐다가 많은 사람이 인생메컵되면서 국내 출시도 안됐는데 입소문하나로 퍼진 전설ㅋㅋ
수지가 바르고 나올때마다 판매율 폭증함ㅋㅋㅋ의외로 쿨톤들도 발랐다 어울려서 놀라는 제품
수지의 깔끔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장 또렷하게 잘 살리는 립이고 수지가 가끔 넘사 존예로 변신하고 싶을때 하고 나오는 립스틱으로
유명함. 섀도우로 음영주고 하고나온는 날이면 심은하급 분위기미인됨 정샘물 사이트에 매번 문의글 올라옴
특히 맥칠리를 바른후에 그 위에 고동색 섀도우를 살짝 얹어주면 위에 수지와 같은 역대급 세련된 색이 나온다
일단 색+발림성+지속력+깔끔함이 넘사임 특히 레드와 브라운이 완전 황금비라 발랐을때
실물 색깔이 겁나 세련되고 이쁨 진하고 차분하게 이목구비 분위기 확 살리는데
칙칙하진 않은 절대비율임ㅋㅋ 비싼거 바른느낌 확 남. 후기들이 하나같이 최고란 반응
반응보고 한번 발랐다가 얼굴 형광등켜지고 인생 메컵 됐다는 후기가 가장 많은 립중에 하나
대신 브랜드 제품이라 확실히 가격이 쌤. 정가로 사려면 적어도 3만원정도를 들여야함..
구하기도 힘듬.. 그나마 G마켓 옥션같은데서 그나마 쌈
그래서 요즘 싸게 사려고 매일같이 대형공구가 일어나는 제품인데 할때마다 깐깐하게 구입서 작성하고 신청해야되는데도
천명 가까이씩 마감되고 이럼ㅋㅋ 그리고 마감 순식간에 차서 구매대행 시작하는거 발견하자마자 찔러야 안 놓치고 구할수 있을정도ㄷㄷ
이렇게 치열한 대신 2만원대에 구입가능해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불을키고 참여함
영어잘하는 능력자들은 본인이 직접 구글에 찾아서 구매함ㅋㅋㅋㅋㅋㅋㅋ
연관 검색어도 저렴이ㅋㅋㅋ비슷한 ㅋㅋㅋㅋㅋㅋ
2. 마몽드 벨벳레드 (크리미 틴트 컬러범 인텐스라인)
마르실라와 브라운이 유행하면서 맥칠리랑 비슷한색으로 품절을 이어가던
나스 돌체비타를 잡은 전설의 립스틱 의외로 여름쿨톤중에도 잘 받는사람 많아 더 유명세탐
박신혜가 메인 모델로 자주 하고나왔음.
맥칠리처럼 한창 출시하고 나올때보다 요즘 비슷한색이 유행하면서 핫해짐
대신 한번으로는 이쁜색이 나오기 힘들고 적어도 2번이상 발라줘야 색이 나옴
그치만 생각보다 브랜드 제품만큼 색이 세련되고 잘 발린다. 물론 맥칠리급으로 깔끔하게
착 달라붙고 하진 않아도 9000원대 제품중에는 색상은 최상위급. 대신 지속력,깔끔함이 약함 에뛰드 겁먹은 레드랑 섞으면 미친조합
후기로 입소문 탔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후기도 다 좋은편
무엇보다 돌체비타를 잡은 가장 큰 이유이자 장점은 거의 3배정도 저렴한 깡패급 가격 가성비와 용량이며 색도 뒤쳐지지 않음.
참고로 지금 구하기 힘듬
3. 더 샘 쌉사름한 초콜릿 (소울 키스버튼 립스라인)
벨벳레드에 이어 입소문 타고있는 신흥강자
저 가격에서 나오는 가장 세련된 컬러를 보여줌
마르살라 빛 비슷하게 나고 잘 펴바르면 차분하면서 또렷하고 청순한 느낌 많아 남. 립스틱 자체 컬러보다
데일리 립으로 레알 괜찮은 제품. 화장 입술 확튀고 화장 빡세서 쎈 느낌이나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한텐 최강템임 정말 자연스럽게 어울러지고 분위기있어짐
직접 립에 발랐을때 컬러보고 많은 사람이 인생템 발견했다 좋아한 제품이기도 함.ㅋㅋ
일단 가격이 9천원대.. 대신 좀 매트한편이라 건조하면 관리하기 힘들수도 있고 바르기전 립케어를 잘 해야함.
품절 임박이지만 다행이 지금 뜨는중이라 여기 립스틱 중에서는 적은 노력으로도 구하기 쉬움
+ 번외 지금은 바로위에 쌉싸름한 초콜릿으로 대세 많이 넘어갔지만
가격대비 브랜드제품급 컬러력을 선보였던 에뛰드 겁먹은 레드. 입술이 건조해 쌉싸름한 초콜릿이 너무 매트한 사람이 많이함
립스틱 본색은 거의 검정색이라 대부분 거부했다 발라보고 전혀 다른 이쁜색 나와서 입소문 타서 흥한 제품
색이 이뻐서 섞어쓰기용으로 많이사서 자주 품절됨 현재도 온라인은 품절
컬러는 진짜 9천원 로드샵립계의 신화임. 근데 단점은 지속력 다소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묽어서 그냥 바르기엔
고르게 퍼지는 깔금함이 좀 덜한편이고 나가면 몇 번 고쳐줘야함. 그래서 색 섞는 용으로 많이 구비함
그러고 그라데이션 하면 큰일나는 색 확죽고 입술안에 피처럼 보여서 무조건 풀립해야됨
마직막으로
현재 미친듯이 입소문타고 팔리기 시작하는 완전 신흥강자 립스틱
혜성처럼 나온 레블론 립스틱,글로즈 라인 가격도 저렴하고 로드샵치고
색도 완전 세련되고 발색력도 우수한편이고 지속력도 좋음.
그 중 현재 호불호 가장 적고 후기가 가장 좋은 레브론 립 4개 진짜 말그대로 쓸리듯이 팔림
참고로 레블론 온라인은 다 품절 직접 걸어서 올리브영 가셔야함..ㅋㅋ
그리고 가기전에 꼭 전화해서 제품명 말하고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허탕치는거 면할수 있음 오프라인 매장도 현재는 품절크리中
레블론 와인위드 에브리띵(립스틱)
스톡홀롬 시크(립글로즈).
둘 다 발랐을때 튀지 않으면서 또렷하고 색이 깔끔함 특히 웜톤들한테 엄청 잘 받음
스톡홀롬 시크 같은경우 실물 컬러가 장난아니기로 유명함. 딱 요즘 트렌드색깔. 바르면 브랜드 제품으로 생각하는 경우 다반사.
보통 와인위드 에브리띵 바르고 그 위에 스톡홀롬 시크 덧 바르면서 보수해주면 최상의 조화가 나옴
레블론 블랙체리(립스틱)
패리시안 패션(립글로즈)
위에 2개가 웜톤들 마음을 뺏었다면 여기 2개는 쿨톤들한테 선물같은 색깔임
근데 레브론은 색이 다 오묘해서 쿨톤,웜톤 다 받는 경우가 많아서 시도해보면 좋음
실물색깔부터 말하자면 버건디 덕후는 눈돌아갈 색임. 둘 다 실물 컬러 ㅎㄷㄷ하게 이쁘고 세련됨.
특히 얼굴이 밝거나 쿨톤중 인생템된 사람 많은 제품.
위에 말한것처럼 발림성,지속력 9천원대 치고 다 우수한편이고 혼합해도 묘하게 이쁜데
블랙체리같은 경우는 립 색 자체가 그냥 발라도 컬러풀하고 이쁘게 나옴
마지막으로 위 제품들 공통점은 메인으로 광고때려서 흥한게 아니라 커뮤니티나 사람들 사이서 후기와 입소문 퍼지면서 흥한 제품들이고
대부분 특성상 갈색 섀도우로 음영 같이 줘야 효과가 100배는 확 남 그냥 갈색 섀도 펴바른거 안바른거 차이 엄청 큼
출처: 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