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드래곤 가호 보니까 생각나는 해외 연예인
35,844 158
2020.06.28 02:51
35,844 158

image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1부에는 한혜진, 조여정, 이수지, 박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미란다 커의 개가 제 옷을 물어 뜯었다"라고 폭로했다. 

한혜진은 한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미란다 커와 옷걸이를 나란히 쓰게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미란다 커가 자기 개를 몰래 가방에 넣어서 들어왔다"며 "얘가 미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6년 미란다 커와 내가 모두 신인이었다. 패션쇼는 전 세계에 처음으로 디자이너의 옷을 소개하는 자리다. 옷만 지키는 보안 요원이 있을 정도로 옷이 매우 중요하다.그런데 미란다 커가 데리고 오면 안 되는 강아지를 데려온 거다. 정말 작고 귀여운 강아지였다. 그런데 내 의상을 물어뜯은 거다. 하지만 그냥 무대로 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막상 개를 너무 사랑스러워하는 미란다 커에게 뭐라고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말한 문제의 강아지는 '프랭키'라는 요크셔테리어종.


실제로 미란다커는 이 강아지를 촬영장, 쇼 백스테이지, 방송국, 이벤트 등등 공적인 자리에 거의 한시도 빠짐없이 데리고 다녔음


PwBhp






이렇게 사람 많고 시끄럽고 조명이 짱짱한 (사람에게도 큰 스트레스인) 공간에 데리고 다니면서
이를 케어해줄 전문가도 대동하지 않고 구석에 방치해 두다가 촬영때에만 옆에 데려와 찍음


LSvKE

IUgdL








이렇게 10여년을 데리고 다니며 파파라치며 공식석상에도 계속 노출시키다가


프랭키가 노견이 되자 파양하고 어린 개 '테디'를 새로 입양하여 마찬가지로 상업적인 촬영에 계속 대동함


lGVaR






프랭키는 어디갔냐는 팬들의 질문에도 미란다커 본인은 일언반구 말이 없었으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즈마리 스위프트라는 분이 자신이 프랭키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인스타에 사진을 올려줘서 다른 집으로 입양된 것이 알려짐


BhTFl








팬들은 미란다에게 '왜 다른 개를 키우면서 기존에 키우던 개를 파양했음?' 라는 의문을 제기했으나


여전히 답변은 없었고 새로 입양한 반려견 '테디'와 열일 ㄱㄱ


QZeKs

FvUlw

wBgDK







팬들이 아무리 왜 프랭키 파양했냐고!라며 물어봐도 안알랴주던 미란다는 

와중에 포메라니안종 '에드윈'을 추가로 입양함


이 두 멍뭉이를 생방송에 데리고 나와 방송도 함


bVbHU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하는 도중 품에 안긴 '에드윈'은 계속 버둥거리고

'테디'는 뒤로 혼자 빠져나가서 막 돌아다니고... 노케어 혼파망


Bnoip





결국 '프랭키'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지만

10여년을 넘게 키워온 반려견이었던 프랭키의 소식을 1도 언급하지 않는 미란다커 대신

새 입양자인 로즈마리 스위프트가 '프랭키'를 직접 애도하는 글을 올림





세줄요약

1. 패션쇼에 강아지를 몰래 데리고 들어가 다른 모델 및 디자이너에게 민폐를 끼침

2. 그런데 그 강아지가 노견이 되자 입양보내고 어린 갱얼쥐 두마리를 새로 데려와 키움

3. 반려견을 키울때마다 플래시가 터지고 시끄러운 공간에 계속 방치하고 다니는 행동에 대해 꾸준히 지적을 받았지만 아무런 피드백 없는 미란이




슼에서 봤던거 끌올

목록 스크랩 (0)
댓글 1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51 09.14 54,9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1,1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93,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43,0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51,0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2,6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88,7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31,9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7,3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9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437 이슈 오늘 구찌쇼 참석 위해 출국하는 방탄 진.jpg (+석진이 오빠라고 하는 남기자 보고 웃는 영상 추가) 219 12:41 15,738
68436 이슈 오늘자 밀라노 패션위크 구찌쇼 참석차 출국하는 뉴진스 하니 413 12:14 34,587
68435 이슈 예민한 정도 체크 리스트 454 12:07 33,069
68434 이슈 아이유 데뷔 16주년 기념 기부 111 12:01 16,939
68433 이슈 뚜레쥬르 새로운 모델 116 11:34 29,872
68432 이슈 아이바오 따라하는 후이바오 🐼 303 11:04 24,423
68431 이슈 아이폰 16 프로 언박싱.jpg 266 10:49 41,961
68430 이슈 클램프 공식 BL커플 중 덬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417 10:45 24,314
68429 이슈 동남아에서 가난하다고 대놓고 무시와 조롱 비웃음 당한다는 두 나라.jpg 334 10:16 61,582
68428 이슈 [흑백요리사] 나는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를 응원한다 VS 흑수저를 응원한다 422 09:49 38,990
68427 이슈 봉준호 감독 <미키17> 첫 예고편 공개 (로버트 패틴슨 주연)+ 추가 309 09:22 47,011
68426 이슈 나만 유튜버가 일 그만두면 노잼됨?.pann 778 08:43 90,798
68425 이슈 한국 남성, 9년 연속 동남아 아동 성매수 1위 491 08:40 31,931
68424 이슈 9급 공무원인데 6선 국회의원 귀신이 붙었어요;;; 351 08:37 64,296
68423 기사/뉴스 '베테랑2' 닷새 만에 3백만 관객 훌쩍…'천만영화' 페이스 228 08:00 1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