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주호도 인종차별 당해"…안나, 子 건후 사진 올리며 'BLM' 동참 독려
4,154 9
2020.06.02 17:02
4,154 9

wXIXc.png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인 스위스 출신 안나가 'BLM'(BLACK LIVES MATTER·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에 동참, 청원과 관심을 촉구했다.

안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째 건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건후는 개구리 왕자로 깜찍하게 변신한 모습.

이와 함께 안나는 'BLM' 청원 링크를 첨부하며 "탄원서에 서명하거나 기부함으로써 'BLM' 운동을 돕는 것을 고려해보길 바란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투쟁에 대해 알려라. 당신이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돕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안나는 "나는 내 피부톤에 근거한 차별을 결코 경험하지 않을 것이고 그걸 인지하고 있다. 다만 내가 인종차별과 가장 가까이 다가갔을 때는 나의 파트너(박주호)를 향했을 때였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도울 것이다. 여러분도 'BLM'을 퍼뜨리고 도움을 주는 걸 고려해달라"라고 전했다.

앞서 5월 25일(현지시각)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선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에게 연행되던 중 가혹행위를 당해 사망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이에 스타들과 셀럽들은 SNS를 통해 'BLM'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 오역이 있을까봐 원문 첨부함



<원문>


👑🐸👑 Now that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consider helping the BLM movement by donating or even taking a few minutes to sign petitions on https://blacklivesmatters.carrd.co . And if you can’t, that’s still ok! Be informed of the struggles that many people are facing based on the color of their skin. Be better and do better! Support minorities and help whichever way you can💙
I will never experience discrimination based on my skin tone, and I acknowledge that. The closest I’ve come in contact with racism was when it was directed towards my partner. And if that already hurt me in ways I can’t fully describe, how can I fully comprehend the pain those affected by it go through? But what I know is this: I can help and will help however I can.
And if you’re a fan page about to repost pictures, please consider spreading the word and helping as well!💙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098 05.03 51,4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36,8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1,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4,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37,6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1,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070 기사/뉴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14 04:11 407
2403069 이슈 삶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생각 2 03:57 596
2403068 기사/뉴스 데 리흐트의 귀환, 다시 줄어든 ‘철기둥’의 입지···김민재, 챔스 4강 2차전 다시 벤치 예상 03:54 140
2403067 이슈 [만화] 여기에 이름 쓰고 지장찍으면 사은품 드려요.jpg 10 03:52 718
2403066 기사/뉴스 산후조리원 韓서 생겼는데…"원조는 나요" 中 황당 해외수출 2 03:51 436
2403065 유머 정말로 본받고 싶은 삶의 자세.jpg 4 03:45 953
2403064 이슈 캠핑 중에 찾아온 손님 8 03:43 654
2403063 기사/뉴스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4 03:42 745
2403062 기사/뉴스 포춘 100대 기업 중 절반이 애플 비전 프로 구입 1 03:40 403
2403061 정보 [선재업고튀어] 솔이 따라 대학 하향지원한 류선재 24 03:39 1,400
2403060 기사/뉴스 ‘타자만’ 오타니, 타율-안타-홈런 1위 4 03:37 295
2403059 기사/뉴스 "기초연금 왜 줄었나요?". .노인 민원 빗발친다 (2024.05.06/뉴스데스크/ MBC) 1 03:36 458
2403058 기사/뉴스 의료계 “의대증원 회의록 작성 안한 정부 직무유기” 03:33 189
2403057 유머 어린이날 힙한 어린이 인터뷰 1 03:30 821
2403056 이슈 <트랜스포머:원> 새 포스터 공개 3 03:28 449
2403055 기사/뉴스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7 03:26 734
2403054 유머 실망한 점장님...jpg 1 03:24 1,172
2403053 기사/뉴스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3 03:23 383
2403052 유머 굿 한번 해봐.jpg 15 03:22 1,060
2403051 기사/뉴스 ‘어린이날’ 아이유 1억·고민시 5000만원 기부 [연예뉴스 HOT] 03:22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