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하영에게는 '생각하는 의자'도 소용 없었다.
이날 훈장으로 깜짝 변신한 도경완은 딸 하영의 잦은 일탈(?)에 "사소한데 사고를 많이 쳐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생각하는 의자에 하영을 앉혔다. 이에 하영은 쓸쓸히 혼자서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도경완이 떠나자 하영은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지 않았다. 식탁으로 가더니 김을 발견, 김 먹방을 선보인 것.
하영은 자유롭게 식탁과 생각하는 의자를 왔다갔다하며 김을 폭풍 흡입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