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etanews.net:8080/article/1183575.html
올 하반기에 공개될 삼성의 새 갤럭시탭S7 (또는 갤럭시탭S20)이 엄청난 크기의 초대용량 배터리를 지닐것으로 전망돼 화제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27일, 삼성이 갤럭시탭S7 플러스(모델명 SM-T976B)에서 태블릿 화면을 크게 키움과 동시에 배터리 용량도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삼성은 11형 갤럭시탭S7 모델과 12.4형 갤럭시탭S7 플러스 모델을 제작중인데, 플러스 모델의 경우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중국의 강제인증(3C: Chinese Compulsory Certificate)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용량이 확인됐다.
중국 강제 인증 문서를 보면 갤럭시탭S7의 배터리 모델번호는 EB-BT975ABY인데, 이 배터리 부품의 정보를 확인해보면 정격용량은 9,800mAh, 일반용량은 10,090mAh로 배터리 용량이 대단히 커진점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