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를 포함하니 주의※
하지만 이 스포는 365분의 1에 불과함, 다 일거라 생각하지마 킬킬
얼마 전 종영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1명의 총대와 10명의 사람들이
1년 전으로 돌아가는 '리셋'이라는 걸 하기로 함.
그런데 리셋 후 첫 정모에서 한 명이 죽었다고 말하는 리셋총대;;;;;;;;;;;;
사실 죽은 이유가 있었는데 리셋이라는 걸 하면 일정시간 기절을 하게 됨.
죽은사람은 1년 전으로 돌아간 하필 그 때 그 시간에 운전 중이었,, ㄷㄷ
그래 .. 이건 뭐 불가항력적인거니까 .. 하고 넘어갔는데
며칠 후 또 사람이 죽음;;;;;;;;;;;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었음
이 뒤로 두명이 더 사망함 ..
남은 사람들은 불안에 떨면서 이들의 공통점을 찾기 시작하는데..
일단 가설은 존나게 많이 나옴. 정모할 때 앉아있던 자리 순대로 죽는다,
아니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대로 죽는다. 꽃바구니를 받으면 죽는다 등등
하지만 다 땡! 땡! 땡!
공통점은 바로 죽기 전 받았던 메시지 카드였음.
본업이 웹툰작가인 여주,
글귀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본인의 웹툰에 글귀들을 써넣는데..
본인 싸인북을 걸고 베댓착즙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 따봉베댓이 메시지 카드의 글귀 출처를 알아냄
글귀의 출처는 바로 ‘운명의 조각들’
(덬들이 봐도 진짜 파는 책 같지않니,, 속을만하지?
근데 소름돋게도 글귀가 있는 페이지에 첨부된 삽화가 사망원인이었던 것 ;;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람은 큐피트의 화살, 심장을 저격ㄷㄷ
계단 추락사로 사망한 사람은 블롱델- 태양과 이카루스의 추락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반 고흐의 씨 뿌리는 사람
이후 강력계 형사인 남주가 실력발휘 좀 해서
메시지 카드가 어디서, 어떻게 배송되는지 역추적함.
과정은 이거였음
"카드 내용을 배달업체에 전달 > 배송지는 후에 문자로 알려줌 > 배송완료 > 며칠 뒤 사망"
'아 ! 그럼 배달이 되기 전에 메시지 카드를 선수치기해서 먼저 사망사인을 알아내자 ! '
선수치기에 성공하고 글귀에 맞는 사망사인을 찾아냄.
바로 사고. 남·여주 모두 교통사고를 예상했지만
응.. 땡! 땡! 땡! 또 틀렸어..
이번엔 폭발로 인해 죽어버림 ㅠ
그러다 시간이 흘러흘러 다들 많이 많이 ...^^ 죽어버리고 ..^^
남주와 여주도 마침내 메시지 카드를 받게 되는데 ,,,
과연 이 둘은 언제 어떻게 죽는걸까 ? 과연 살 수 있는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이제 웨이브 첫달 100원으로 확인해보자
안그래도 미친 ktx급 전개인데 12부작이라
루즈? 이런 단어는 이 드라마에서 존재할 수가 없을 정도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현재 블루레이 선입금 중 !!
본편제외 디스크가 6장이라는 역대급 대혜자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