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연예인병 걱정 1도 없는 자기객관화의 달인 배우 여하진.jpg
56,916 267
2020.04.04 12:21
56,916 267



여하진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속 라이징 배우





1. 개봉예정인 본인 영화에 대해서 남주와의 대화


https://gfycat.com/ExcellentBoringCrayfish

"제 영화가 잘 안될거같으세요?"


"네 솔직히"


"하긴. 제 생각도 그래요"







2.


"우리가 전체 예매율 1등이야 1등!"



https://gfycat.com/ExhaustedDisguisedHypacrosaurus

"요즘 볼만한 영화가 그렇게 없나..? 대표님! 설마 사재기했어요??"



"무슨소리야 진짜 대박났다니까!"



https://gfycat.com/PhysicalDecentFeline

(의문)



"평론가중에 한명 아는 사이라 슬쩍 물어봤는데 니 연기 엄청 칭찬하더라~ 너때문에 영화 대박날거라고 호언장담했어"



https://gfycat.com/UnsteadyPerkyAsianwaterbuffalo

"정말요..? 제 연기를요..?"






3.


https://gfycat.com/AccomplishedVastDarwinsfox


"언니 이제 예전의 여하진 아니라니깐. 국민 첫사랑이야! 응?"


"그거야 영화때문에 잠깐 거품 생긴거고.."


"좋은 마인드야"






4. 갑자기 경호원 붙인거에 대해 매니저와의 대화


https://gfycat.com/BestUnhappyDiamondbackrattlesnake


"누나 이제 팬 엄청 많잖아요 우리끼리 통제하기 좀 힘들어요"


"그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5. 차기작 고르는중 대표님이랑



"서브는 말도 안되지 당연히 주연! 남주 원톱물 말고 하진이 니 위주로 가는거 추렸어"



https://gfycat.com/HealthyDiscreteJapanesebeetle

"드라마 망하는거 아니에요? 제 위주말고 좀 묻어갈 수 있는거 없어요?"



"망하긴 왜 망해 너도 이제 도약해야지"



https://gfycat.com/CommonAlarmingJaguar

(도리도리)







주변에서 비행기 띄어줘도 절대 붕 뜨지않고 자기객관화 오짐ㅋㅋㅋㅋㅋ 배우에 대한 욕심도 있고 실제로 영화 대박나서 반응 좋은데도 절대 바로 못믿어ㅋㅋㅋㅋ





유일하게 자기객관화가 안됐을때

= 라면도 못끓이는 요리 고자 하진이가 팬들 주겠다고 도시락 100개 만들기 도전했을때


fNTAO.jpg

Haymu.jpg


결국 시간내에 딱 한개 만들고 시무룩

https://gfycat.com/IdolizedSeparateBaleenwhale



그래도 만든 하나 팬싸와준 애기팬한테 줬는데



https://gfycat.com/GreedySelfassuredKangaroo
"귀엽지?(누가봐도 기대하는 눈빛)"




lPgEg.jpg

이것마저 다 흔들려서 애기팬이 펭수 피난다고 겁먹음ㅜㅜㅜ




+


동생이 떨지말라고 청심환 챙겨주는데 뭔지도 모르고 주는대로 잘받아먹는 하진이ㅜㅜㅜㅜ 

https://gfycat.com/PleasingEnragedCockroach





완전 러블리 보스ㅜㅜㅜㅜ


pQfEJ.jpg

https://gfycat.com/FeistyYellowLeech

https://gfycat.com/TautComposedArgusfish

https://gfycat.com/MasculineDecisiveLabradorretriever

UkOiD.jpg

jbKFv.jpg

https://gfycat.com/ConstantBrownItalianbrownbear

https://gfycat.com/DistinctComposedKookaburra

https://gfycat.com/PoisedExaltedGalah

https://gfycat.com/WideeyedHighAnophelesmosquito


목록 스크랩 (0)
댓글 2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74 04.27 67,4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87,0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09,6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8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07,1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73,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6,2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3,0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47,8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9,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9,2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36841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Mrs. GREEN APPLE 'どこかで日は昇る' 05:58 252
1336840 이슈 혼밥을 눈치 보면서 한다고 핀잔들은 게 억울했던 연예인...JPG 15 05:57 4,727
1336839 이슈 [MLB] 4회말 나온 이정후의 분노의 호수비.twt 11 04:24 2,929
1336838 이슈 인피니트 'Last Romeo & I Hate' (rock ver.) 6 04:18 911
1336837 이슈 이제는 실생활과 대중문화에서도 보기 힘든 높임말 34 02:49 7,634
1336836 이슈 이유가 궁금하다는 최근 스테이씨 소속사 행보 104 02:34 19,860
1336835 이슈 엔믹스, 제가 옆 대기실을 썼었는데요. 노래 연습을 정말 쉴 틈 없이 하시더라구요. 이런 노력이 있어서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구나 알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21 02:25 7,213
1336834 이슈 수지 한맥 현장 비하인드컷....jpg 8 02:17 3,433
1336833 이슈 다시마 패션.jpg 9 02:04 4,740
1336832 이슈 엠넷 피셜 첫방부터 라이브한 아이브 32 01:54 4,518
1336831 이슈 35년 전 오늘 발매♬ 쿠도 시즈카 '嵐の素顔' 1 01:48 1,115
1336830 이슈 엄청 사실적으로 찍혔다는 켄달 보그 뷰티 튜토리얼 24 01:45 6,309
1336829 이슈 이정후 선수, 어린이날 맞아 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 7 01:45 2,022
1336828 이슈 카우치사건이후 잠잠했던 인디음악의 부흥기로 이끌었던 2008년 인디씬 40 01:43 4,760
1336827 이슈 춤선 진짜 맛깔 난다는 아이브 리즈 직캠 모음 24 01:41 2,828
1336826 이슈 1n년전 자기 짤들보면서 해명(?)하는 박재범ㅋㅋㅋㅋㅋㅋㅋ 7 01:38 2,335
1336825 이슈 아마 처음 보는게 많을 '짱구는 못말려' 레어 사진 모음.jpg 151 01:34 20,374
1336824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샤란Q 'ズルい女' 4 01:32 904
1336823 이슈 피식대학 김민수 반려묘 “임자” 냥스타 업로드 28 01:27 4,635
1336822 이슈 프랑스 샤넬쇼 고윤정.x 9 01:26 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