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심진화는 3월 22일 개인 SNS를 통해 6개월간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심진화는 "'아빠본색' 마지막회 오늘이었습니다.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아빠본색'은 저희 부부 인생에서 잊지 못할 프로그램일 것 같아요. 그동안 저희 부부 모습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꼭 저렇게 나이들 때까지도 함께이길 빌어보는 밤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오손도손 나이들어가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저날 원효씨 분장이 너무 리얼해서 되게 마음 아팠다가 저는 탄생이 좋아서 안 쭈글해진다는 분장 선생님 말씀에 되게 기분이 좋았.. 곱게 늙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