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의 이번 앨범의 땡스투
"더 잘하겠습니다." 어쩌면 이 말은
정국이가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팬들에게 보내고 있는 메시지 인 것 같음.
"성장" 그리고 "행복"
내가 맛있는 밥을 먹고 앞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 계획을 짜고 작업도 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게 팬분들 없으면 하기 힘든 것들이다.
서로서로 없으면 안 되는 존재 같다. 팬분들은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노력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인 것 같다.
(공카에서 팬들과 채팅했을 때 해준 말들)
작년 겨울의 어느날,
팬들에게 쓴 편지를 읽은 후 눈물을 보였던 정국이의 진심.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지키기위한 한결같은 노력.
더 잘하기 위해 남아서 리허설을 하고
라이브를 더 잘하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하고,
어느덧, 7년차가 되었지만 아직도 무대위에서 본인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울기도 하고, 속상해하기도 함.
정작 같이 공연을 했던 멤버들도, 공연을 봤던 팬들도 어디서 실수 했는지 모르지만....
속상해 하며 울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꼭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서 돌아옴.
팬들에게 늘 다짐같이 하는 말.
"성장해서 돌아올게요."
정국이야 원래도 늘 잘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컴백에서는 본인의 기량을 눈에 띄게, 정말 빛나도록 성장시켜 왔다고 생각함.
다양한 보컬스타일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도 라이브로 시원시원하게 부름.
노래를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
https://gfycat.com/DeadParallelCrayfish
https://gfycat.com/SnappyDetailedAmericanavocet
https://gfycat.com/ForkedInbornCod
정확하고 파워넘치는 안무와 모니터 뚫고 나올듯한 안광
https://gfycat.com/HeavenlyInfantileAnhinga
https://gfycat.com/ThoughtfulSelfreliantGrayling
https://gfycat.com/PalatablePopularGermanspaniel
https://gfycat.com/PoliteMinorArmedcrab
https://gfycat.com/ThornyNarrowHammerkop
현무스타일의 안무도 잘 소화해서 전문가의 칭찬도 받음.
https://gfycat.com/HauntingRelievedFlounder
https://gfycat.com/CooperativeMessyIguana
https://gfycat.com/CreepyExhaustedDrongo
https://gfycat.com/ClassicSpectacularBluebottlejellyfish
https://gfycat.com/ImpartialBlondChihuahua
https://gfycat.com/SpottedWellinformedIrishredandwhitesetter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도 한 솔로곡인 시차(My Time)도 전문가들의 칭찬을 받고 있음!
음악 알못인 원덬이가 듣기에도 본인의 팝적인 보컬색을 굉장히 잘 살린, 정국이에게 찰떡같은 곡인 거 같음.
마지막으로 많은 팬들이 정말 기대중인, 맛보기로 조금 공개했던 정국이의 자작곡 데칼코마니.
공개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오늘도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던 정국이 너무 예뻤음.
원래도 황금막내라고 불리면서 사기캐 소리 들었지만
정국이의 이런 끝도 없는 음악과 노래 춤을 향한 성장에 대한 욕심들이 본인을 더 크게 성장시켜 주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도 잘하지만 미래가 더더더 기대된다!
덬들에게 늘 만족과 행복을 주는 정국이가 우리에게 주는 행복만큼, 그 이상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따!
그럼 안뇽
https://gfycat.com/BreakableLegitimateKi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