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06096
https://img.theqoo.net/RAqtk
'아는 형님' 민경훈이 신혜선과 한솥밥 식구였음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결백'의 주역 배우 배종옥, 신혜선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이 신혜선과 같은 소속사였음을 밝히자 신혜선은 "내가 아예 신인이었기 때문에 날 모르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우리 회사를 나가자마자 신혜선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거의 다음 날?"이라며 "경수진도 우리 회사를 나간 후 잘 풀리던데 일부러 그것을 보고 나간 것 아니냐"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당시 회사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더는 하지 않게 돼서 한꺼번에 나갈 수밖에 없었다. 좋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https://img.theqoo.net/RAqtk
'아는 형님' 민경훈이 신혜선과 한솥밥 식구였음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결백'의 주역 배우 배종옥, 신혜선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이 신혜선과 같은 소속사였음을 밝히자 신혜선은 "내가 아예 신인이었기 때문에 날 모르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우리 회사를 나가자마자 신혜선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거의 다음 날?"이라며 "경수진도 우리 회사를 나간 후 잘 풀리던데 일부러 그것을 보고 나간 것 아니냐"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당시 회사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더는 하지 않게 돼서 한꺼번에 나갈 수밖에 없었다. 좋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