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의 정비 명성왕후의 자손들이기 때문.
숙종이 어린시절 말을 안듣자
빗으로 숙종 머리를 때려가서 빗길정도로
성격이 쎈 왕비였음
시할머니가 아끼는 궁녀(훗날 장희빈)를
눈치도 안보고 궐밖으로 내쳐버릴 정도로
실세에 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니었음
엄청 엘리트 집안 여식에다
세자빈 중전 대비 코스를 정석대로 밟은
조선 유일의 왕비에 적장자 숙종까지 낳았으니
그 성질머리를 누르고 살 이유도 없었음
여담으로 남편인 현종은 단 한명의 후궁도 두지 못했음
이런 분의 아들이 숙종이고
영조, 정조까지 그 성질머리가 내려갔다는 우스갯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