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승조 지사 "정치적 이유로 아산으로 변경된 것 아니다"
1,564 24
2020.01.29 19:01
1,564 24
https://img.theqoo.net/vfJca

양 지사는 "천안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회의 결과 여러 지역을 검토하면서 순위를 종합 측정한 결과 1위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2위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천안 우정연수원이었다"면서 "정치적인 이유로 천안이 아산으로 바뀐 것은 아니라고 100% 보장해서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시설, 인원 수용가능성, 격리시설을 갖춘 병원 존재 여부, 공항과의 접근성, 주민 이격성, 생활편의시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됐다"며 "국가 재난 앞에 희생을 감안해야 하는 아산 시민에게 송구스럽지만 국가 위기 앞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충남의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시생활시설에 거주하게 될 사람들은 감염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라며 "중국 현지에서 의료진 점검을 통해 발열, 구토, 기침 등 의심증상자는 별도 전세기를 탑승해 귀국 후 검사를 통해 의료실로 이송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http://m.daejonilbo.com/mnews.asp?pk_no=1407188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30 04.27 46,8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13,7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08,9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991,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69,8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8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62,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10,5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8 20.05.17 3,019,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91,7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67,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87 기사/뉴스 박성훈 "김수현→김지원 단톡방 사망…번호교환 오래걸려" [엑's 인터뷰②] 1 07:05 471
292786 기사/뉴스 손예진, ♥현빈과 골프장 데이트? 골프웨어 화보인 줄 1 06:46 1,563
292785 기사/뉴스 “임신 미혼모, 배고파서…” 분식집은 음식에 일자리까지 줬다 4 06:29 2,118
292784 기사/뉴스 [게시판] 유니세프, S.E.S·배우 소유진과 '가자지구 어린이돕기' 바자회 06:27 392
292783 기사/뉴스 “마취도 없이 유기견 37마리 안락사”…밀양동물보호센터 논란 6 06:13 855
292782 기사/뉴스 법원 "이달 중순 결정 때까지 정부, 의대 증원 승인 말아야" 3 05:58 714
292781 기사/뉴스 S.E.S. 바다, 뉴진스 응원…"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10 02:53 2,612
292780 기사/뉴스 굿바이 '대한극장'…충무로 간판 극장, 66년 만에 폐업한 까닭 7 02:42 2,772
292779 기사/뉴스 "휴대폰 8시간째 미사용" 긴급 문자…50대 남성 생명 구했다 9 02:37 5,806
292778 기사/뉴스 세븐틴 우지, "'예쁘다' 12시간 만에 탄생…원래 다른 곡 있었다" 최초 고백 12 02:30 2,247
292777 기사/뉴스 '한국에 패하고 비난 폭발' 日, 이례적으로 선수단 미팅→파리올림픽 진출 '목표 완수' 1 01:41 1,626
292776 기사/뉴스 "음주운전 자숙→완전 달라진 얼굴"...오렌지 캬라멜 리지라고? 8 00:38 8,580
292775 기사/뉴스 분실 여권으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도주한 일본인 여성 재판행 13 00:28 3,542
292774 기사/뉴스 에코백스, 새 브랜드 앰버서더에 전지현 발탁… "아태 시장 마케팅 활동 본격화" 5 04.30 1,700
292773 기사/뉴스 올림픽 대표팀 조현택 선수 曰 마지막 경기가 계속 떠올라서 잠을 못잔다 10 04.30 2,097
292772 기사/뉴스 [단독] "폭동 막아라" 시민 향해 '탕'…'5·18 모욕' 메타버스 게임 11 04.30 1,133
292771 기사/뉴스 '서울 구한' 캡틴 기성용"韓축구 퇴보 아냐...올림픽 후배들 좌절 말고 성장하길"[현장인터뷰] 15 04.30 1,231
292770 기사/뉴스 "울지마요" 마트 출입로에 누워버린 車, 맨발의 여성이 차주? 4 04.30 1,853
292769 기사/뉴스 "야구선수 남친, 상습적으로 손찌검…팬 무시에 원나잇까지" 폭로글 46 04.30 6,680
292768 기사/뉴스 [KBO] ABS에 대한 질문을 받자 류현진은 "(ABS에 대해) 박승민 투수코치님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박승민 코치는 '다른 투수들도 내색 않고 던지는데 네가 내색하면 어떡하냐'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2 04.3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