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 정부 잘하고 있는데 한국인들 너무한다는 조선족 맘카페 근황
8,330 51
2020.01.27 23:48
8,330 51
https://img.theqoo.net/yUUNy

김남하 기자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중국을 거쳐 한국에까지 이르렀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며 조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부족한 초기 대응이 사태를 키웠다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이에 더해 비위생적인 일부 중국인들의 식습관이 원인이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 중국인 '무증상' 감염자가 방역망을 뚫고 국내에까지 들어왔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중국인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도 연일 높아지고 있다.

https://img.theqoo.net/nuhdt

이렇듯 중국에 대한 비판적 반응이 늘자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불안한 내색을 엿보이고 있는 듯 하다.

이는 '조선족' 역시 마찬가지였다. 몇몇 조선족들은 중국인들을 향한 싸늘한 시선이 자신들에게도 쏟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지난 26일 한 조선족 '맘 카페' 회원 A씨는 "중국 정부는 대처를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한 폐렴 때문에 지역 카페 들어가면 욕하는 것 밖에 안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을 명백히 '중국 사람'이라고 밝히며 자신에게도 불똥이 튈까 걱정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https://img.theqoo.net/PtOsf

A씨가 해당 글을 올리자 댓글에는 그와 의견을 같이 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들은 "우리가 중국 국적이라 몇몇 사람들 때문에 같이 욕먹는 것 같다. 너무 안타깝다"는 의견을 보이며 A씨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들은 부정적 반응을 내비쳤다. 한 누리꾼은 "객관적으로 사태를 바라봐야 하는데 맹목적으로 자신들의 국적인 중국을 옹호하는 조선족들의 인식이 이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에 귀화한 중국 동포는 8만 3,347명 수준이었다. 귀화하지 않고 장기 체류하는 중국 동포 수는 53만 1,263명이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46 04.20 27,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8,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573 정보 러바오 야외 쉘터에 새 사다리가 생긴 이유🐼💚 15:03 55
3050572 유머 [KBO] ㄹㅇ 내가 여러 구단 친구들 따라다녀봤는데 기아팬들이 진짜 안 먹음 9 15:02 354
3050571 이슈 포레스텔라 정규4집 <THE LEGACY> 가요심의 결과 1 15:02 39
3050570 이슈 [KBO] 4할타자 유격수 박성한 시즌 성적 업데이트 5 15:00 144
3050569 유머 장성규, 이사배 손길에 변우석 도플갱어…"눈이 진짜 닮았어"('만리장성규') 6 15:00 364
3050568 유머 ??? : 미이라 신작 포스터 하나도 안 무섭고 걍 월요일 아침의 나임 6 14:59 403
3050567 기사/뉴스 카카오페이손보, 초중학생보험 개정… 학교폭력 소송비 최대 2000만원 보장 1 14:58 145
3050566 이슈 연기 존잘 배우들이 대사치다가 꼬였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4:57 717
3050565 이슈 [속보] 광명 옥길동서 사슴 5마리 탈출…"주민 안전 유의" 14 14:57 1,069
3050564 유머 위고비 대신 오래비 라는 악뮤 수현 다이어트 비결 1 14:57 447
3050563 이슈 포토이즘 X 포레스텔라 오픈함 1 14:57 112
3050562 정치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이재명 대통령에 자신을 처벌하고 싶어하는지 확인해달라" 15 14:56 634
3050561 이슈 고잘알이 좋아하는 고양이 2 14:55 283
3050560 기사/뉴스 라이브 방송 보다 잡았다…벌금 안 낸 유명 BJ 덜미 1 14:55 473
3050559 기사/뉴스 계단 위 남성 피해 아비규환…관광지서 14명 사상 2 14:52 1,400
3050558 기사/뉴스 [속보]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징역 15년 → 징역 4년 선고 20 14:51 1,534
3050557 이슈 루이후이 x 테디테일즈 콜라보 인형 티져 🐼 🐼 20 14:49 1,026
3050556 기사/뉴스 인도서 민박하던 미국 여성 “수상한 음료 마신 뒤 성폭행 당해”…2명 체포 8 14:45 1,193
3050555 기사/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원 보유 주식 급등…‘10억 클럽’ 31명→170명 14:45 321
3050554 기사/뉴스 종이책, 전자책(웹소설 포함), 오디오북 모두 합한 종합독서율 38.5% 29 14:44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