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한 코로나' 사망자 17명으로 급증 …中, 우한 봉쇄령
4,823 37
2020.01.23 06:30
4,823 37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8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중국 전역에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549명으로 하루 만에 또 100명 넘게 늘었습니다.

후베이성 황강시에서 감염이 확진된 사람 가운데는 의사 1명과 간호사 4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처럼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중국 정부는 우한 봉쇄령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우한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 여객선 등의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과 열차 운행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는데 재개 시점은 나중에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에는 차량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우한시는 시민들이 특별한 사유가 없이는 도시를 벗어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우한시는 이와 함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제지를 무시하고 공공장소에 들어오면 법에 따라 처벌하고, 시를 드나드는 차량의 탑승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해 열이 나는 사람은 검사를 위해 바로 지정 병원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국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은 우한 수산시장에서 팔린 야생동물이며 바이러스가 변이 하면서 계속 확산될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http://naver.me/GdbgezlC


확진자 549명, 사망자 17명
그동안 숨기던 감염자를 통계보정 차원에서 넣은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증가율 (하루만에 100명 이상 늚)
우한 봉쇄령 떨어짐
비행기, 기차, 대중교통 운행 안 함
마스크 안 끼고 공공장소 나오면 처벌

여러모로 중국다운 행보
(조선시대 좀비물에서나 본 봉쇄령을 내리는 클라스)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 진작하지 그랬나 싶음 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133 00:08 4,5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47,3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67,0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89,1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84,1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35,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0,2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296,5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7,3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7,4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5 기사/뉴스 싸이 공연이라 들떴나... 조선대 축제에서 행패부린 30대 체포 2 07:33 137
297244 기사/뉴스 [단독] ‘선업튀’ 김정하 음악감독 “변우석 목소리 매력 찾으려 오랫동안 녹음하고 연습” [IS인터뷰] 27 06:47 1,743
297243 기사/뉴스 송승헌, 현빈 닮은 父 사진 공개 "어머니는 더 미인"[라디오스타][★밤TV] 10 06:43 3,438
297242 기사/뉴스 "관객 짐을 던지고 난리났네"…한양대 에리카 축제, 계속되는 갑질 논란에 "대체 무슨 권리?" 42 04:34 4,690
297241 기사/뉴스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경찰청, 원포인트 인사 18 00:58 2,655
297240 기사/뉴스 차도로 뛰어나온 아이에 '깜짝'…경적 울리자 "시X" 폭언한 아빠 12 00:02 2,771
297239 기사/뉴스 이시언 “유세윤 따라 100만원 기부 인증했다가 욕먹어, 알고보니”(라스) 19 05.29 4,232
297238 기사/뉴스 北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에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담아야 할 것” 13 05.29 2,220
297237 기사/뉴스 중국, 미국에 판다 세 쌍 보낸다…“우의 증진” 30 05.29 2,752
297236 기사/뉴스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 폭로 “술 마시고 의식 잃어...비정상적” 7 05.29 3,331
297235 기사/뉴스 故 구하라의 눈물은 4년째 닦이지 않고 있다 [TEN스타필드] 10 05.29 1,766
297234 기사/뉴스 북한 김여정 “오물풍선, 귀신에게 보내는 성의의 선물” 31 05.29 3,704
297233 기사/뉴스 장윤주 “무리한 다이어트 한다는 시선 불호” 관리하는 진짜 이유(유퀴즈) 11 05.29 3,446
297232 기사/뉴스 '5인 합의제' 방통위를 279일째 2명이‥커지는 '2인 파행' 위법 논란 6 05.29 717
297231 기사/뉴스 김재중, 누나만 8명...단란한 가족 공개한다 ('편스토랑') 29 05.29 2,518
297230 기사/뉴스 “저도 속았습니다” 충주 사과 논란 키운 충주맨의 사과 12 05.29 6,464
297229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선재 업고 튀어’ 흥행에도 마냥 웃지 못하는 티빙…왜? 15 05.29 3,059
297228 기사/뉴스 '성관계 불법촬영' 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죄질 불량" 6 05.29 3,996
297227 기사/뉴스 백은하 기자 “기분 안 좋은 10살 유승호 인터뷰에 진땀 흘려”(유퀴즈) 30 05.29 5,692
297226 기사/뉴스 "유연함 갖고 싶어"…고현정, 신비주의 제대로 벗었다 '광폭 행보' [엑's 이슈] 05.2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