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조주연 한국 맥도날드 사장 돌연 사퇴
32,234 249
2020.01.20 16:04
32,234 249
https://img.theqoo.net/PxSBr

[프라임경제] 신년사를 통해 올해 포부를 밝혔던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이 돌연 사퇴 소식을 전했다.

20일 한국맥도날드 본사는 오전 10시 경 사내 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조주연 사장의 퇴사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조 사장은 지난 9일 신년사를 통해 '더 나은 맥도날드'를 새해 비전으로 정하고, 올해를 '고객 중심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2020년은 고객에게 더욱 몰입하는 한 해로서 더 나은 맥도날드, 새로운 맥도날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메뉴와 서비스, 환경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고객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 브랜드로서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조 사장이 갑작스런 사퇴 소식을 알리게 된 것. 지난해 한국맥도날드는 일부 영업소에서 위생관련 문제가 이어졌으며, 수년 간 이어져 온 '햄버거병 논란'까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며 문제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65 05.01 16,4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59,9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74,6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44,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3,0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28,0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3,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3,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5,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79,0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53 기사/뉴스 [단독] 윤 정부 '국가 비상금'…1순위는 용산 이전과 해외 순방이었다 53 09:01 992
292952 기사/뉴스 오늘부터 맥도날드 메뉴 2.8% 인상…빅맥세트 7천원 넘어 4 08:44 691
292951 기사/뉴스 계속되는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 논란…이번엔 1천억→28억 되나 16 08:34 1,273
292950 기사/뉴스 [단독] 학원 다니느라...중고생 30%, 오늘도 편의점 삼각김밥 혼자 먹는다 12 08:27 1,561
292949 기사/뉴스 [단독] 평균 연봉 1억1700만... 산은 제치고 ‘신의 직장’으로 뜬 이 공기관 17 08:20 3,881
292948 기사/뉴스 [르포] “5000만원 월세 1억으로 올려달래요” 텅텅 비었던 명동 상가 꽉 찼다 [부동산360] 15 08:14 3,096
292947 기사/뉴스 "선재야" 변우석도 이름 잃었다 [엑's 이슈] 66 08:04 3,038
292946 기사/뉴스 다 잘 하는 이찬원, ‘bright;燦’ 성장 가속페달…본업이 최고 5 07:54 425
292945 기사/뉴스 민희진 "진실 왜곡 여론전 그만…계약해지권 요구 아닌 독립운영 위함" 309 07:53 15,414
292944 기사/뉴스 ‘이강인 벤치만 달궜다’ PSG, 도르트문트 원정서 0-1 패배…홈 2차전서 뒤집기 도전 [UCL 4강] 3 07:51 770
292943 기사/뉴스 '분신 방조' 몰아가더니‥1년째 사과 없어 7 07:44 1,324
292942 기사/뉴스 하충식 한마음재단 의장 “월 4000만원 줘도 의사 못 구해, 이게 지방의료 현실” 8 07:35 1,308
292941 기사/뉴스 '고려거란전쟁' 감독 간 갈등에 귀주대첩 장면 축소? '오보'였다 3 07:32 869
292940 기사/뉴스 '잔소리'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발인 때 영정 들고 시치미 21 07:11 4,746
292939 기사/뉴스 고기 굽고 라면 끓이고‥등산 중 '술판'까지 4 07:08 1,532
292938 기사/뉴스 민희진 욕설·오열에 가려졌다…'뉴진스 카피' 논란 중요한 이유 34 07:04 5,009
292937 기사/뉴스 [이 시각 세계] '일본 부부 시신' 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10 07:04 3,124
292936 기사/뉴스 '서면 스토킹 추락사' 첫 재판‥유족 "엄벌 촉구" 07:00 712
292935 기사/뉴스 '오송 지하차도 참사' 김영환 충북지사 검찰 소환 5 06:57 1,442
292934 기사/뉴스 경기북도 새 이름 '평화누리도'…"북한 같다" vs "호응해줘야" 53 06:46 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