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스타벅스까지 BTS 목맨 이유…56조 경제효과 보다 무한 선한영향력
30,837 214
2020.01.18 11:58
30,837 214

스타벅스, BTS와 협업 염원…한국스타벅스 성공 "송호섭 대표, 선한영향력 기대"
대한민국 청년에 희망 메시지 전달…수익금 일부 아름다운 기부 '청년자립 후원'
BTS 모델 브랜드 '선한 브랜드 이미지·매출도 기대 이상'…경제효과 56조 '주목'


0004608100_001_20200118094506664.jpg?typ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스타벅스는 방탄소년단(BTS)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키기 위해 1년여 동안 공을 들였다. 수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과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실제 지난해 미국 스타벅스 본사는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당시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눈물을 머금고 마음을 접어야만 했다. 이후에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방탄소년단과 스타벅스의 만남이 성사되기를 바라는 세계 팬들의 바람이 끊이지 않았다.

먼저 기회를 포착한 곳은 한국 스타벅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반드시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수많은 협의 끝에 드디어 그는 협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단순히 스타벅스 매장에서 방탄소년단 음악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다양한 음료와 MD 등을 만날 수 있고 더불어 협업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만큼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글로벌 팬들 역시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는 현재 한국 스타벅스와 방탄소년단의 협업을 예의주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는 미국 스타벅스 매장을 넘어 세계 곳곳 스타벅스 매장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날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중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608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0:05 16,5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31,7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3,0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7,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5,0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29,4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2,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5,4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4,5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5,3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6,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55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어떻게 참사 전문 조직이 됐나? 7 15:45 535
293354 기사/뉴스 가수 장민호, 약국도 평정할 듯… 바이엘 ‘사리돈-에이정’ 모델 발탁, ‘열일중’ 2 15:31 472
293353 기사/뉴스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24 15:14 3,219
293352 기사/뉴스 아이브 가을, '명탐정 코난' 엠버서더? 안유진 "OST 몰라? 논란 될 것" [소셜in] 6 15:12 871
293351 기사/뉴스 ​​​​​​​"류선재 탈퇴해"→트럭시위까지…K팝 팬들 분노한 '선업튀' [엑's 이슈] 29 15:06 3,442
293350 기사/뉴스 민희진의 K팝 저격, 게임업계도 남의 일 아닌 이유 13 15:02 1,894
293349 기사/뉴스 신라호텔,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16 14:58 1,813
293348 기사/뉴스 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14 14:54 1,710
293347 기사/뉴스 장기용, 군백기 동안 무슨일이...‘더벅머리’한 중학생 딸 아빠로 완벽 변신(히어로는 아닙니다) 2 14:39 1,457
293346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서 모르는 여성에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 5 14:15 1,496
293345 기사/뉴스 써클차트 “하이브 멀티 레이블 시스템?…수요층 겹쳐 카피 등 생산하는 구조”…민희진 대표 “자율 달라”는 요구와 일부 일치 29 14:14 2,189
293344 기사/뉴스 서울 14개 구에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권고 5 14:12 1,650
293343 기사/뉴스 프랑스 여행 간 93년생 김기훈 실종…2주째 '연락 두절' 18 14:08 5,945
293342 기사/뉴스 요즘 초딩들 최애는 아이브, 엄마는 남몰래 '선업튀' 선재앓이중[스타와치] 18 14:08 1,359
293341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534 14:05 25,825
293340 기사/뉴스 “BTS도 현역 복무 잘하고 있어”…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시사 13:46 760
293339 기사/뉴스 “어린 여자 만나고파” 30대 남성 위조 신분증 제작...“3살만” 14 13:31 1,967
293338 기사/뉴스 '12중 추돌'에 직장 잃고 다치고…"급발진 의심" 벤츠 상대로 경비원과 차주가 함께 소송 24 13:27 2,637
293337 기사/뉴스 미·일 동맹, 바이든 실언에 흔들?…일본, '외국인 혐오국' 발언 공식 항의 6 13:26 855
293336 기사/뉴스 정려원♥위하준 번호저장명도 특별…한밤중 핑크빛 무드 (졸업) 13 13:25 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