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마도 그건' 최용준 "방탄소년단 정국, 고마워요"
8,173 86
2020.01.15 11:13
8,173 86
https://img.theqoo.net/yqvsV
최용준이 과거 ‘슈가맨’에 출연했던 모습. JTBC 방송 캡처


'아마도 그건'의 원곡 가수 최용준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용준은 15일 오전 본지에 "아침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면서 "팬에게도 연락이 와서 방탄소년단 정국 씨가 영상을 올렸다고 링크를 보내주더라"며 웃었다.

이날 오전 5시 20분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아마도 그건"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노래방에서 '아마도 그건'을 노래하는 음성이 담겼다. 정국의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정선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최용준은 "정국 씨에게 고맙다. 희한한 게 제가 최근에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했다. 그 사실을 알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곡을 불러주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미 가입할 때가 온 건가"라는 센스 있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최용준은 지난 1989년 데뷔 앨범 '목요일은 비'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에 수록된 '아마도 그건'은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발라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이 이 곡을 불러 다시 한번 관심을 모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457727

정국이 오늘 새벽 올려준 노래 '아마도 그건'
https://twitter.com/BTS_twt/status/1217181382062960642?s=20

원곡자 최용준 인스타
https://img.theqoo.net/AOdIE
https://www.instagram.com/p/B7UesXhFBT_/?igshid=1vn9si5u6tc2h
목록 스크랩 (0)
댓글 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851 05.03 48,3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18,9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53,7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19,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36,0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20,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3,6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7,8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8,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8,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70 기사/뉴스 악!미쳤나봐 변호사 남편에게 살해된 아내의 마지막 음성(기자가 읽어주지 실 녹음파일 아님) 19:17 630
293569 기사/뉴스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19:09 714
293568 기사/뉴스 4월 외식물가 3.0%↑‥35개월째 물가상승률 상회 3 19:07 111
293567 기사/뉴스 김하늘, 장승조 끌어안고 폭풍 오열 (멱살 한번 잡힙시다) 19:06 652
293566 기사/뉴스 입금된 고경표, 전역한 장기용, 돌아온 천우희..'봄' 찾아올 삼인방 [Oh!쎈 이슈] 5 19:02 445
293565 기사/뉴스 성동일 딸 성빈, 훌쩍 큰 근황 "콩쿠르 후 바로 공연 연습" [엑's 이슈] 7 19:00 1,407
293564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1 18:58 413
293563 기사/뉴스 정려원♥위하준 번호저장명도 특별…한밤중 핑크빛 무드 (졸업) 7 18:55 1,559
293562 기사/뉴스 “찐X라고요?” 김도훈x빠니보틀 케미, 벌써 기대되네..‘지구마불2’ 새 파트너 떴다 [종합] 1 18:54 877
293561 기사/뉴스 '인생84' 이장우 "학창시절 인기 많아, 사촌형 환희 덕분...바프 위해 23kg감량" [종합] 18 18:52 2,152
293560 기사/뉴스 "日 데뷔 전인데"…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암표 등장 '후끈' [엑's 이슈] 7 18:39 447
293559 기사/뉴스 만취 상태로 길거리서 음란행위 한 60대 남성 검거 18:28 743
293558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 "중국, 유럽을 외교정책 우선순위로 간주" 18:18 700
293557 기사/뉴스 [단독] ‘세컨드 홈’을 펜션처럼… 숙박업 허용한다 8 18:18 2,290
293556 기사/뉴스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야한(夜限) 사진관' 최종회 관전 포인트 셋 3 18:15 616
293555 기사/뉴스 SK스퀘어가 한발 양보…티빙-웨이브 합병안 이르면 이달 나온다[시그널] 8 18:15 1,016
293554 기사/뉴스 유연석, 불혹 생일 경축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아" (틈만 나면) 8 18:14 1,236
293553 기사/뉴스 아내 문 안 열자 우유 투입구 불붙인 남편… 법원 "방화 무죄" 228 18:14 16,952
293552 기사/뉴스 VIVIZ,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전세계 24개 도시 간다 [공식] 1 18:00 530
293551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넷플릭스 오늘의 톱 시리즈 1위 5 17:5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