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앤스타컴퍼니 측이 '송하예 사재기 논란'의 근거로 언급되고 있는 영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8일 오후 "더하기미디어는 6년 전 잠시 언론 홍보를 맡았던 회사다. 현재 송하예 측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앤스타컴퍼니는 이미 5~6년 전 폐업한 회사"라며 "수사기관에 최대한 협조하여 사실 그대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본관 정론관에서 송하예의 사재기 의혹을 주장했다.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한 영상의 캡처를 근거로,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와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이 근거로 내세운 영상은 사재기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관련 영상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공공연하게 팬덤이나 총공 스트리밍 작업에 활용되고 있는 '앱플레이어' 스트리밍 시연 장면이다. 원본에는 수많은 가수들로 테스트하는 시연 장면이 있었으나, 해당 영상만 유포되어 음해가 된 부분이 유감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60개의 '녹스앱플레이어'로 스트리밍을 테스트 시연을 해본 것이며, 이 방법으로는 멜론 플랫폼을 이용 시 2~3일 안에 이용 정지(다중접속 및 의심IP)로 이용 및 유지가 불가능한 점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화면에 보이는 방식으로 실제로 접근할 시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되어 해당 방법은 '바위에 계란 던지기'보다 무모한 행위라고 판단 내렸다"고 덧붙였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해당 영상의 방법과 목적 자체를 명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화면에 나오는 가수와 저의 시연 영상은 전혀 관계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관 지어 '사재기'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억측을 생산하는 경우, 의도적인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http://naver.me/FUuXX0dN
앤스타컴퍼니 측은 8일 오후 "더하기미디어는 6년 전 잠시 언론 홍보를 맡았던 회사다. 현재 송하예 측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앤스타컴퍼니는 이미 5~6년 전 폐업한 회사"라며 "수사기관에 최대한 협조하여 사실 그대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본관 정론관에서 송하예의 사재기 의혹을 주장했다.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한 영상의 캡처를 근거로,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와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이 근거로 내세운 영상은 사재기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관련 영상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공공연하게 팬덤이나 총공 스트리밍 작업에 활용되고 있는 '앱플레이어' 스트리밍 시연 장면이다. 원본에는 수많은 가수들로 테스트하는 시연 장면이 있었으나, 해당 영상만 유포되어 음해가 된 부분이 유감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60개의 '녹스앱플레이어'로 스트리밍을 테스트 시연을 해본 것이며, 이 방법으로는 멜론 플랫폼을 이용 시 2~3일 안에 이용 정지(다중접속 및 의심IP)로 이용 및 유지가 불가능한 점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화면에 보이는 방식으로 실제로 접근할 시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되어 해당 방법은 '바위에 계란 던지기'보다 무모한 행위라고 판단 내렸다"고 덧붙였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해당 영상의 방법과 목적 자체를 명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화면에 나오는 가수와 저의 시연 영상은 전혀 관계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관 지어 '사재기'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억측을 생산하는 경우, 의도적인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http://naver.me/FUuXX0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