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아님 홍보아님
교보문고 인문MD가 기획한 "통곡의 리스트"
https://img.theqoo.net/uWmIX
https://img.theqoo.net/mopub
-통곡의 리스트란 무엇인가?
: 인문MD의 통곡의 리스트는 출판독서은하계의 중흥을 위해 인문MD가 반드시 팔아야 했지만 실패하고만, 못 판 게 천추의 한이 되어 매일밤 꿈 속에서 크레파스 요정처럼 표지들이 춤추는... 너무도 안타깝고 또 아까운 책 100권의 리스트입니다.
라는 소개로 시작하는 통곡의 리스트는 말 그대로 판매량이 저조하지만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인문학 도서 리스트를 교보문고 인문MD가 직접 뽑은 것
-선정기준
△온라인 판매 기준 근로자 1인 평균 임금 3,500만원에 못 미치는 매출을 기록한 출판사가 낸 인문서적 가운데 △1,000권도 채 팔리지 못했으나 △내용도 만듦새도 너무 좋은 책으로 한정했다. 여력 있는 대형 출판사, 의미 있어도 만듦새가 너무 조악한 책은 탈락시켰다. (한국일보 인터뷰 발췌)
-통곡의 리스트에 오른 출판사들 반응
: "통곡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출판사 관계자들은 “이게 영광인지, 굴욕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우리 책을 알아봐줘서 고맙다” “애썼다”는 얘기들을 쏟아냈다. 이 MD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리스트에 오른 책들의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https://img.theqoo.net/CsIiM
https://img.theqoo.net/akJLF
매일 달성도를 업데이트 해주시고 계심ㅠㅠㅠㅠ
블로그 가보면 이렇게 기획 과정도 나와있고
https://img.theqoo.net/UglkG
https://img.theqoo.net/eloPm
https://img.theqoo.net/fYLnj
무엇보다 원덬이가 감탄한건 100권의 책에 8천자의 헌사를 직접 손글씨로 쓰셔서 올리심
https://img.theqoo.net/aXfsv
https://img.theqoo.net/KDsBr
설명 읽다 보면 꽤 재밌어보이는 책들도 많더라고 ㅋㅋㅋ나도 올해 가기전에 사서 100%달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계획중 ㅋㅋㅋㅋ 사실 작년대비 인문학도서 매출이 떨어져서 기획하신 거지만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책을 다시 조명해주고 도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노력이 너무 대단하시고 책에 대한 애정이 보여서 덬들도 한번쯤 봤으면 해서 글써봄!!
주소 살짝 놓고감
http://mobile.kyobobook.co.kr/event/show/8532?partnerCode=NVP
+기획 과정 볼 수 있는 블로그 주소 추가
http://naver.me/G6Zc2k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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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리스트란 무엇인가?
: 인문MD의 통곡의 리스트는 출판독서은하계의 중흥을 위해 인문MD가 반드시 팔아야 했지만 실패하고만, 못 판 게 천추의 한이 되어 매일밤 꿈 속에서 크레파스 요정처럼 표지들이 춤추는... 너무도 안타깝고 또 아까운 책 100권의 리스트입니다.
라는 소개로 시작하는 통곡의 리스트는 말 그대로 판매량이 저조하지만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인문학 도서 리스트를 교보문고 인문MD가 직접 뽑은 것
-선정기준
△온라인 판매 기준 근로자 1인 평균 임금 3,500만원에 못 미치는 매출을 기록한 출판사가 낸 인문서적 가운데 △1,000권도 채 팔리지 못했으나 △내용도 만듦새도 너무 좋은 책으로 한정했다. 여력 있는 대형 출판사, 의미 있어도 만듦새가 너무 조악한 책은 탈락시켰다. (한국일보 인터뷰 발췌)
-통곡의 리스트에 오른 출판사들 반응
: "통곡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출판사 관계자들은 “이게 영광인지, 굴욕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우리 책을 알아봐줘서 고맙다” “애썼다”는 얘기들을 쏟아냈다. 이 MD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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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읽다 보면 꽤 재밌어보이는 책들도 많더라고 ㅋㅋㅋ나도 올해 가기전에 사서 100%달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계획중 ㅋㅋㅋㅋ 사실 작년대비 인문학도서 매출이 떨어져서 기획하신 거지만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책을 다시 조명해주고 도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노력이 너무 대단하시고 책에 대한 애정이 보여서 덬들도 한번쯤 봤으면 해서 글써봄!!
주소 살짝 놓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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