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BS 왜 이러나…레드벨벳 ‘싸이코’ 최초 무대 생색
37,645 151
2019.12.25 22:02
37,645 151

http://naver.me/5oO4oJ4G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싸이코’ 무대는 우리가 최초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SBS가 정작 내세운 것은 자신들의 무대가 ‘최초’였다는 것이다. 이에 팬들의 비난이 집중 포화되고 있다.

25일 웬디는 ‘2019 SBS 가요대전’ 사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추락해 골반 및 골목 골절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날 생방송에서는 앞서 하루 전 진행된 신곡 ‘싸이코’의 사전 녹화분이 전파를 탔고, 진행자 전현무는 “(전략)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는 SBS ‘가요대전’이 최초 방송”이라고 강조했다.

본인들의 시설 관리 부주의가 사고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생색내기에만 몰두하는 인상을 풍기기 충분했다. 또 일반적으로 각 방송사 음악방송들은 빅스타들의 최초 무대 모시기에 혈안이 돼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씁쓸했다.


이외에도 잡음은 계속되고 있다. SBS는 레드벨벳 팬들의 입장을 금지시켰으며 해당 사전 녹화분이 방송될 때 응원하지 못하도록 통제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는 예견된 사고였다는 분위기다. 앞서 24일 사전 녹화에서 타 가수의 무대 역시 리프트의 문제점이 발견됐던 점이 제기됐다. 이에 SBS의 현장 진행 및 시설 관리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사과문도 알맹이가 빠졌다. SBS 측은 이날 “레드벨벳이 가요대전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어 팬 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향후 SBS는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보도자료를 전달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사고 경위조차 담겨 있지 않다. 또한 본인들이 잘못으로 사고로 일으켜놓고도 레드벨벳을 생방송 무대에 올리지 못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해 자칫 스스로의 부주의로 인해 부상을 입은 듯한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내용이다.

레드벨벳의 컴백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The ReVe Festival’ Finale’ 피날레 앨범으로 전 세계 42개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고 타이틀곡 ‘Psycho’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부문에서 1위,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오후 1시 기준)를 차지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53 04.23 14,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2,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5,1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770 유머 제로 감자칩 21:15 27
3052769 이슈 군인 신분으로 군복 입고 오늘 서울 청계광장 왔다간 엔시티 도영.jpg 21:15 79
3052768 이슈 도자캣이 어떻게 이 노래들을 들을 수가 있음...???.twt 1 21:14 163
3052767 기사/뉴스 말레이시아서 납치된 한국인 남성 구조…납치범 3명도 한국인 3 21:12 307
3052766 이슈 [뉴스] 고양이 만성 신부전 치료제 신약 승인 신청, 연내 출시 가시화 6 21:12 272
3052765 이슈 오랜만에 한국에서 흑발로 무대한 해원.....jpg 21:11 256
3052764 이슈 완전 잘 커서 이번 AOMG 걸크루로 데뷔한다는 연습생 근황.. 21:09 672
3052763 유머 일본대학 식당에서 파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야채식단 메뉴 21 21:08 1,523
3052762 유머 인팁(INTP)이 맨날 입 꾹 닫고 말을 안하는 이유 30 21:07 1,275
3052761 이슈 사실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그에 비해 화가 너무 나는 현대인의 고통 14 21:06 1,364
3052760 이슈 전생 체험하다가 오열하는 아이브 안유진 9 21:05 801
3052759 이슈 지금 '디자인' 영역 정복했다고 전세계 난리난 챗지피티 이미지 2.0..............jpg 54 21:04 2,895
3052758 유머 일본인이 말하는 일본 가정식의 현실 3 21:04 1,212
3052757 이슈 투어스 지훈&투바투 연준 <하루에 하루만 더> 챌린지 14 21:03 271
3052756 이슈 크래비티 (CRAVITY) 'ReDeFINE' Interlude Film (4/29 컴백🐍) 6 21:03 47
3052755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X 있지 예지 <셀레브레이션🎉> 챌린지 16 21:02 538
3052754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OF Campaign Film" Shoot Sketch 21:02 22
3052753 이슈 케이팝 오타쿠들이 갓더비트 스탭백 가사 드립으로 승화시켜줬더니 생긴 일... 12 21:02 679
3052752 이슈 이선민에게 한국 축구의 범인이 누구인지 묻다 21:01 223
3052751 이슈 설산 쉽게 그리는 방법 2 21:00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