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방탄소년단, 내년 2월 컴백…軍 입대 전 마지막 앨범
31,118 236
2019.12.10 08:04
31,118 236
0001085083_001_20191210080002951.jpg?typ원본보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2월 컴백한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0년 2월 중순 컴백을 확정하고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최근 참석한 '2019 MAMA'와 미국 시상식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며 컴백을 언급한 바 있다.

먼저 지민은 지난 4일 열린 '2019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 수상소감을 전하던 중 "지금 저희가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앨범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현재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또 RM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그룹' 부문을 수상하자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며 "2020년 방탄소년단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새 앨범은 멤버들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이 크다. 팀내 맏형인 진은 1992년생으로, 늦어도 내년 12월까지는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발매 첫 주에만 213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역대 음반 초동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가온 차트 전 부문 1위를 기록하고, 빌보드 핫 100 8위에 진입하면서 방탄소년단의 가장 성공적인 곡으로 남았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삼고 글로벌적인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10개월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오는 2월 발매하는 새 앨범을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naver.me/G3azCQLN


목록 스크랩 (0)
댓글 2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768 05.03 43,8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03,8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40,24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97,2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22,2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04,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24,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0,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2 20.05.17 3,082,0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3,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4,7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20 기사/뉴스 선재에 미쳐서 남편 이름까지 바꾸고...'선재 업고 튀어', 모두 놀란 흥행 11:01 273
293519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2 10:59 382
293518 기사/뉴스 김승수-양정아 러브라인 셀렘…‘미우새’ 15.3% 시청률 폭등 24 10:51 2,050
293517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청량 비주얼 폭발..5세대 아이콘 '광폭 행보' 10:46 247
293516 기사/뉴스 1억짜리를 150만원에 '뚝딱'…"중국이 해냈다" 업계 화들짝 24 10:32 4,385
293515 기사/뉴스 [사설] '구시대 산물'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하는 게 맞다 106 10:30 4,118
293514 기사/뉴스 최근 10년간 휴대폰 벨소리 '킹'은 임영웅…상위 400곡 중 17곡 6 10:17 524
293513 기사/뉴스 [IS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아성 ‘흔들’...‘5연타’ MBC에 왕좌 뺏기나 15 10:01 1,825
293512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65 09:46 6,099
293511 기사/뉴스 "역겨워"vs"극적 장치"..'빚투' 임수향 누드 촬영 두고 '시끌' [Oh!쎈 이슈] 12 09:38 4,194
293510 기사/뉴스 해운대 출산율 높이자..청춘 소개팅, 다둥이 운동회 안간힘 2 09:29 1,911
293509 기사/뉴스 '틈만 나면' 안유진 "운동 30분 했다가 유재석한테 걸려..체육관 멀리 해" 11 09:14 3,752
293508 기사/뉴스 미스트롯3 'TOP7+화제의 출연자', 전국투어 첫 공연 성료 09:06 700
293507 기사/뉴스 6년간 매일 피자 먹은 남성, 건강은 괜찮나? 29 08:55 6,092
293506 기사/뉴스 [단독] ‘컴백’ 아이브 안유진·레이, ‘런닝맨’ 뜬다..1년 4개월만 재출격 20 08:51 1,631
293505 기사/뉴스 안내상 "김민기 노래 읊조리다 학생운동 투신, 후배 이한열 열사 사망에 오열"(학전) 17 08:48 4,130
293504 기사/뉴스 "전세사기 당해 기분 나빠" 세살 장애아 '손찌검' 강사 송치 15 08:48 2,598
293503 기사/뉴스 '복면가왕' 규빈, '폭탄 세일'이었다..."50년 넘게 음악 하는 게 꿈" 1 08:37 2,646
293502 기사/뉴스 "범죄도시4, 해도 해도 너무한다"…전주국제영화제서 '스크린 독식' 비판 43 08:17 4,591
293501 기사/뉴스 김 여사 의혹 미적대던 검찰, 명품백 수사로 ‘리스크’ 덜어내나 5 08:11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