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혜리 “류준열♥과 잘 만나고 있다…‘미쓰리’ 재밌게 봤다고” [인터뷰]
23,158 181
2019.11.19 12:36
23,158 181
https://img.theqoo.net/thaKK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혜리(25)가 배우 류준열(33)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리는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종영 인터뷰에서 류준열과 애정전선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비슷한 횟수로 만나는 것 같다”면서 “제가 연예계 선배인데 ‘청일전자 미쓰리’를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준열과 이혜리는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덕선을 연기했다. 극 중 정환은 오랫동안 덕선을 좋아했지만 덕선은 결국 택(박보검 분)과 맺어졌다. 그러나 현실에선 달랐다. 2017년 8월부터 류준열과 이혜리는 공개 열애 중이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중소기업이 많은 ‘공단’을 배경으로, 제조업의 현실을 현실적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성장을 세세하게 그려내며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2014)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SBS ‘딴따라’(2016), MBC ‘투깝스’(2017), 영화 ‘물괴’(2018) 이후 ‘청일전자 미쓰리’로 인생캐릭터를 다시 쓰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을 기대케했다.

shinye@mk.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4664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13:00 2,3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11,1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47,0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06,3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25,4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08,3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28,2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2,1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2 20.05.17 3,084,1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4,2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6,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26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군, 공격 앞두고 라파 민간인 대피 시작"<로이터> 4 13:34 766
293525 기사/뉴스 "너 돈 있어?"…국내 첫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 32 13:06 5,355
293524 기사/뉴스 서울시, 임신증명 앱 만든다…박물관·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검토 5 13:02 2,323
293523 기사/뉴스 ‘민희진쇼’는 어떻게 흥행에 성공했나 50 12:45 4,019
293522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지텔러’ 명성 빛났다…세 번째 월드투어 화려한 개막 13 12:28 711
293521 기사/뉴스 "환율 우대 좋아요" KBS 직장인 인터뷰 알고 보니 카드사 직원 12 12:08 4,274
293520 기사/뉴스 이정후, 사흘 연속 5타수 1안타…타율 0.244로 하락 8 11:56 1,303
293519 기사/뉴스 김수현,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변우석 2위 9 11:51 1,596
293518 기사/뉴스 커지고 있다는 러닝화 시장.gisa 2 11:44 3,576
293517 기사/뉴스 아이돌 만나려면 앨범 수백 장 사야… 상술에 허리 휘는 '팬덤' 33 11:41 2,504
293516 기사/뉴스 우리나라 진짜 재앙 닥친다…사망자수가 출생아의 5배, 2060년 현실화 전망 53 11:31 3,771
293515 기사/뉴스 아이가 깨뜨린 2000만원짜리 도자기…중국 당국 대처는? 7 11:18 3,154
293514 기사/뉴스 네이버라인과 닛산의 카를로스곤 7 11:13 1,598
293513 기사/뉴스 전래동화 아닙니다…초등생 의붓딸에 소금밥 먹이고 겨울에 찬물 샤워 5 11:11 2,531
293512 기사/뉴스 선재에 미쳐서 남편 이름까지 바꾸고...'선재 업고 튀어', 모두 놀란 흥행 8 11:01 3,251
293511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12 10:59 2,304
293510 기사/뉴스 김승수-양정아 러브라인 셀렘…‘미우새’ 15.3% 시청률 폭등 36 10:51 5,763
293509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청량 비주얼 폭발..5세대 아이콘 '광폭 행보' 2 10:46 772
293508 기사/뉴스 1억짜리를 150만원에 '뚝딱'…"중국이 해냈다" 업계 화들짝 38 10:32 7,840
293507 기사/뉴스 [사설] '구시대 산물'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하는 게 맞다 344 10:30 2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