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국악인 박규리가 결혼해 딸이 있다고 말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25세에 결혼해 중학교 2학년 딸이 있다고?”라는 질문에 “지방에서는 좀 예뻤다. 시립단원 공무원이라 직업도 괜찮아 신랑이 채갔다. 결혼 빨리 할 마음은 없었다. 동네 오빠였다. 오래 짝사랑해줬다. 너무 착했다. 착해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규리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한다.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 분신이 하나 있다는 게. 진짜 내 딸인가 뿌듯하고 그렇다. 결혼은 아이 때문에 꼭 해야 하는 것 같다”며 딸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1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25세에 결혼해 중학교 2학년 딸이 있다고?”라는 질문에 “지방에서는 좀 예뻤다. 시립단원 공무원이라 직업도 괜찮아 신랑이 채갔다. 결혼 빨리 할 마음은 없었다. 동네 오빠였다. 오래 짝사랑해줬다. 너무 착했다. 착해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규리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한다.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 분신이 하나 있다는 게. 진짜 내 딸인가 뿌듯하고 그렇다. 결혼은 아이 때문에 꼭 해야 하는 것 같다”며 딸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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