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일단 지하철 안에 무조건 지하철 화장실 최소 한개씩 다 있고, (큰역은 지하철 역 안에 몇개씩 있는 경우도 있음.)
유명한 관광지 일수록 독립된 화장실은 기본적으로 다 있음.
여기 누가 올까 싶을 정도로 외딴곳에 있는 등산로 주변에도 쾌적한 화장실이 있어서 물도 잘나오고 화장지도 늘 구비되어 있음.
우리는 이걸 늘 당연하게 여기고 좋은점이라고 못 느끼고 있지만,
전세계 어디를 가봐도 이정도로 편리하고 늘 관리된 화장실 접근성이 좋은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외국의 경우 개인소유 매장에 있는 화장실이 아니면 용무 해결이 어렵기도 하고,
그나마 관광지에 있는곳은 유료인곳이 태반임.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치안 과 더불어 좋았던점으로 늘 꼽는게 이 공중화장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