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與 “한국당, 조국 청문회 날짜 안 잡고 검증 회피…위법”
986 23
2019.08.19 12:22
986 23

박광온 “후보자는 조국이지 동생 아냐…진흙탕 만들어 ‘검찰개혁’ 몰각 의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파상공세와 관련 19일 “청문회 날짜를 잡지 않으면서 사실상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에서 “한국당은 당당하게 조국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에 서둘러 나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의 가족들 공세에 대해 박 최고위원은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조국 후보이지 동생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는 “개각의 취지는 사라지고 온갖 의혹제기와 모든 가족 엮어 넣기가 되어버렸다”며 “사실상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어서 개각의 취지를 몰각시키려는 야당의 의도가 분명하게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강렬한 열망과 간절한 명령이 있기 때문이고, 그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청문회 날짜를 잡지 않고 있다며 “정책검증을 뒤로 미루고, 회피하고, 온갖 의혹제기로 본질 자체를 희석시키려는 명백한 의도이다. 매우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최고위원은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으려면 정책검증에 나서고,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이달 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며 “책임 있는 야당에 대한 국민들의 최소한의 바람”이라고 촉구했다. 

민병두 민주당 의원도 SNS에서 “한국당이 9월 정기국회 일정을 무력화하고 추석까지 청문정국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며 “이것은 위법”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8월30일까지 청문회가 안 열리면 대통령이 법대로 임명하면 된다”면서 “정기국회시작부터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도 “‘정치일정이 법적일정’에 우선할 순 없다”며 “15일 이내에 청문회 개최 (제9조), 20일 이내에 청문절차 종료(제6조)로 되어 있다”고 인사청문회법을 상기시켰다. 

강 정무수석은 “국회는 기일 내에 청문 일정을 잡아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우리 정부 들어서 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된 장관이 15명에 이른다. 이번만큼은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강 수석은 “이번 기회에 청문법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며 “도덕검증(비공개), 정책검증(공개) 원칙으로 말이다”라며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강 수석은 “국민들은 청문회가 열릴 때마다 ‘누구의 청문회인가?’라고 질문을 하고 있다”면서 “국회는 그에 대해 정직하게 답해야 한다. 사촌, 팔촌의 인사검증이 아닌 후보자의 청문회라고”라고 지적했다. 

조국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국회 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주신다면 즉각 출석해 모두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언론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저의 현재 가족, 저의 과거 가족 전체에 대한 의혹 제기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자는 “고위공직자 후보로서 감당하고자 한다, 국민들께서도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점 알고 있다”며 “그러나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 내정 시에 약속드렸던 것처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나면 펼치고 싶은 정책과 비전에 대해서도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정책 검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07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00 00:05 25,3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4,5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9,2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667 이슈 [월간남친] 지수, 서인국 사원증 사진 22:13 159
3018666 이슈 방금 뜬 플레이브 컴백 날짜 1 22:12 206
3018665 이슈 아이유덬들 오열한 아이유의 한마디.jpg 22:12 371
3018664 유머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모르겠는 요즘 해외트렌드 22:11 369
3018663 이슈 오늘 발표된 MMORPG 신작게임의 놀라운 컨텐츠 2 22:11 165
3018662 유머 일본이라서 가능한 오디션 3 22:11 370
3018661 유머 케톡 : 나 경상도 사람들 사투리? 말버릇? 하나 눈치 챘음.jpg 4 22:10 762
3018660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까탈레나" 22:10 37
3018659 기사/뉴스 미국의 지원 요청 가능성에...다카이치 "자위대, 호르무즈 파견 안 해" 3 22:10 209
3018658 정보 풍향고 이성민을 보면서 E 같다고 하는 게 틀린 이유 22:09 504
3018657 이슈 #RIIZE #라이즈 #소희 님의 #CINEMA 🎬 17 22:08 234
3018656 정보 바이닐(LP) 수집하는 덬들 이번 달 배 터지는 이유(feat. 검정치마한로로백예린) 3 22:06 545
3018655 유머 코딩 입문책을 보고 있는데 유언이 적혀있다.jpg 16 22:04 2,133
3018654 유머 덬들이 일주일 동안 봐줄 남매 선택하기 7 22:04 427
3018653 이슈 현재 세련되고 고급진 연출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드라마 1 22:04 1,460
3018652 이슈 새로 뜬 이홍위(박지훈) 사진 10 22:04 1,331
3018651 이슈 트위터에서 댓글 약 만 개 달린 글 17 22:02 1,638
3018650 유머 우리학교 레전드 정신병원처럼 생김 16 22:02 2,048
3018649 이슈 기독교가 성매매가 가능해? 34 22:02 2,619
3018648 이슈 문별 (Moon Byul) 3rd Single [REV] 3RD LAP IMAGE 1 22:02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