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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방송에서 혐한 인터뷰한 한국인 유학생 하건우씨 이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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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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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 근무한적도 있다는 아오야마대 유학생 25세 하건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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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커뮤니티에 본인 인터뷰 돌아다니자 계삭한 페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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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처리한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pluqua







일본 유학 박람회 홈페이지에 실린 유학생 인터뷰

http://e-studyjapan.co.kr/2019/interview/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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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일본유학을 선택했나

일본유학을 "선택"한 이유이기에 "계기"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문학을 좋아하고 또 그것을 연구하고자 결심한 저에게 본고장인 일본에서 배우고자 생각하게 되는 흐름은 너무나도 당연하기에 선택에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연구를 목표로 유학을 선택했기에 수준 높은 교수진을 갖춘 대학으로 진학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2. 어떻게 일본유학 정보를 얻었나

일본 유학에 대한 정보는 학원 또는 인터넷의 정보를 제가 직접 재검토하여 올바르게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질문하거나, 일본인 친구에게서 도쿄에 대한 지식을 얻곤 하였습니다. 위 같은 방법을 취하면 일본에 방문하지 않고도 나름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일본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貧賤の門を出づるといえども、智有る人の為には、宛も泥中の蓮の如し」 라는 말이 일본의 오래된 서적에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출신이어도 지식이 있다면 마치 진흙 위에 핀 연꽃과도 같다는 의미입니다. 일본유학은 돈이 많이 듭니다. 가난하여도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뜻을 잃지 말고 배우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 가슴에 새기시며 공부하십시오.

4. 수험공부에 대한 조언

본인한테 필요한 과목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초를 다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깊게 공부하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공부하기가 귀찮다면 "도서관가기" "노트펼치기" "5분 공부하기"등 쉬운 목표부터 점차 키우십시오. 처음부터 몇시간씩 공부하려고하면 금방 지칠 수도 있습니다.

5. 일본유학박람회에서의 조언

"팜플렛에 적혀 있는 내용을 질문하지 마십시오." 일본유학박람회에는 학교관계자와 유학생이 참가하는 자리입니다. 그러하기에 수험이 언제인지, 장학금은 있는지에 대한 질문보다는 학교의 생활은 어떠한지, 집을 구할 때 어떻게 하였는지, 학교 주변 시설은 어떠한지 등에 대한 질문을 하십시오. 미리 질문할 것을 메모해두시고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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