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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궁금한 이야기Y' 황당 치과. 80명 치아 갈아엎어 과잉진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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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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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에서 이를 갚아 엎은 치과 병원의 과잉 진료 논란을 들여다본다.
12일 밤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 456회에는 "한 치과의사의 수상한 진료" 편으로 환자 80여명의 치아를 갈아 보철 치료를 하는 등 과잉진료 논란을 일으킨 치과병원을 공개한다.

김원장은 지난달, 한 치과병원을 인수받아 처음으로 개원했다. 그런데 그는 병원에 온 첫 환자가 보철치료를 받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김 원장에게 병원을 양도한 추 원장에게 치료를 받아온 그 환자는 8개에서 20개의 치아를 뿌리 가까이 갈은 뒤, 모두 철심을 박고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받았다는 것.

이를 보철치료라고 하는데, 보통 보철 치료는 교통사고 등 큰 상해를 입은 환자가 하는 치료로 1년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특이한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러나 김원장은 뒤이어 병원에 온 9명의 환자가 모두 같은 치료를 받은 것을 보고 더욱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환자들의 상태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된 김 원장은 환자들이 처음 내원했을 때의 사진을 확인해 보고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엑스레이 사진 확인 결과 대부분 스케일링과 레진 등 간단한 치료만 해도 되는 치아 상태의 환자들에게 추 원장이 보철치료라는 과잉 치료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


그런데 추 원장에게 과잉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80여명에 달했다. 앞니에 난 흠집을 없애기 위해 이 병원을 찾은 박 씨(가명)응 앞니 9개가 다 갈리는 황당한 치료를 받았다. 박 씨의 치아를 살펴본 추 원장은 충치 치료를 해야 한다며 무려 2시간 동안 이를 갈아내는 치료를 했고, 결국 박 씨의 앞니 9개를 다 갈아버렸다고 한다.

추 원장이 이 병원을 인수하기 전부터 이 병원에서 교정치료를 받아왔던 한송이(가명) 씨는 일 년 만에 이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기막힌 일을 겪었다고 한다.


교정치료도 거의 끝날 무렵이었던 한송이씨에게 추 원장이 충치 치료부터 해야 한다며 교정기를 제거하고 치료를 시작한 것. 송이 씨는 치아 상태가 6, 70대 할머니 같다는 추 원장의 말에 치료를 시작했으나 치료한지 1년 만에 자신의 이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송이 씨가 그간 치료비로 쓴 돈만 2천만 원에 달했다.

과잉진료를 주장하는 환자 측과 정당한 진료였다는 추 원장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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