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이 당황스러운 질문을 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기자에서 PD로 전향한 ‘PD수첩‘ 전준영 PD가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승훈은 전준영 PD에게 갑자기 질문이 있다며 "’YG 편’도 준비 중이시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매우 놀라며 "보통 ‘PD수첩‘은 좋은 내용이 없지 않냐"며 이승훈에게 "시한폭탄 같다"고 웃어 보였다.

전준영 PD는 이승훈에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한 번 찾아보겠다"고 답해 이승훈을 당황하게 했다.

작년 7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