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데이트 갈 무묭이들을 위한 구강 관리 팁(=강요)

무명의 더쿠 | 05-24 | 조회 수 52815
안녕
냄새에 민감한 무묭이야.
원덬이 오랜기간 맑은 숨결에 집착하다 완성한 관리 체계를 공유하고 싶어. 진작 알았다면 더 자신있게! 나대는 삶을 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열심히 써볼게. 늬들이라도 깨끗하게 오래 살아라.
포인트는 치약 / 혀클리너 / 식도염 관리

1. 기본 관리
(1) 당연하겠지만 스케일링 / 충치 치료. 이거 안 하고 구강관리 고민하지 마라
(2) 편도결석 있는 덬들은 편도제거술 하거나 편도 구멍을 레이저로 지지는 수술해(이비인후과 가면 해줌. 원덬은 10년전 시술 받음.)
이 기본 관리 안 되면서 다른거 해도 소용없어. 편도결석 특히!!!



2. 매일 관리
(1) 치실 + 워터 플로스. 워터 플로스는 있으면 유용한데 학생들은 비용 측면에서 부담스러울수도.
(2) 치약 선택
아무리 위생관리 해도 선천적으로 설태가 잘끼거나 하는 사람들은 치약선택도 잘 해야함. 이태리 마비스 치약, 덴티스테, 두줄치약 등등 웬만한 제품은 다 써본 원덬이가 이거 추천하려고 글쓰는거랑 다름없다



ㄹㄷㅌ 한알치약! (사진 없음 주의)




올리브영에서 고체치약 샘플 종류 별로 받아다 테스트해 본 결과 제일 깔끔해서 내 돈주고 150알 사서 씀(1.5만원 정도). 원덬이는 치약도 클렌징폼도 샴푸도 1종류만 쓰지 않음. 여러개 두고 돌려쓰는데 이 치약으로 양치한 것과 다른 치약 사용의 결과가 너무 달라서 치약은 무조건 이것만 쓰고 없으면 불안할 지경.


가끔 출장이나 외출시 가글 대신 이거 씹고 물로 헹궈도 깔끔함. 리스테린 같은 가글류 보다 잔여 냄새도 없고 상쾌함도 오래가. 정말 강추하고 싶어. 강추하는 이유는 이.회사 망할까봐 내가 오래쓰려고 홍보하는 거야.
아이허브에서 유명한 테라브레스 있지?? 테라브레스 담아 다니다가 요즘은 이것만 가지고 다녀. 그 정도로 깔끔하고 액체 갖고 다니는 것보다 간편함.


(3) 혀클리너
필수지? 생활도감 제품 하나, 오라브러쉬 하나 사서 돌려쓰렴
이 두개가 혀에 상처도 안 나고 깊은 목구멍까지 닦여서 설태 안끼게 도와줌. 둘 중 하나만 써도 되는데 나는 돌려쓰는 걸 좋아해서... 둘 다 강추야. 생활도감은 모두 실리콘이라 위생상 깔끔하고 오라브러쉬는 중간은 짧은 브러쉬가 있어서 굴곡있어서 안 닦이는 혀 중간도 잘 닦여.




3. 화룡점정 마지막
여기까지 해도 맑.은.숨.결 안 나오는 덬들.....
이건 역류성 식도염 때문이야. 진단 받을 정도 아니어도 목구멍에서 신물 올라오고 하는 것들이 치약이나 가글에 섞여서 더 안 좋은 냄새를 유발해. 영배추즙? 배 부르고 맛 없어서 못 먹지?


양배추환 사. 한 번에 2~4통씩 사서 집이랑 회사에 두고 식전 식후 막 먹어. 2통째 먹는 원덬이는 식도염에 정말 효과 많이 보고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없어졌어. 특히 식도염 있으면 닦아도 설태 안 없어지는데 양배추환 먹은 후로는 붉고 건강한 색의 혀가 유지 돼. 설태도 잘 안 생김. 커피나 카레 먹고 혀에 완전히 색과 냄새 베는 덬들도 마찬가지로 꼭 양배추환 먹어라...



마무리를 어찌해야 할지...
바이럴 아님...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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