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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진성 백합덬이 추천하는 GL소설(스포주의)
28,840 152
2019.05.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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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스퀘어에서 로맨스 소설을 추천한 덬이 있었지? 거기에 GL소설 4작품이 있었어

사실 지금까지 백합 또는 GL을 파지만 애니나 웹툰만 팠던 나덬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지

그 이후로 미친듯이 사서 읽어서 약 32종의 GL 소설을 읽었고 권수로 따지니까 80권 정도 되더라

암튼!! 내가 지금까지 재밌게 읽었던 작품들 추천하면서 덬들한테도 추천받고 싶어서 한번 올려보니까 

댓글로 많이 추천해주길 바래!!!!


참고로 난 글 잘 못쓰고 감상평도 완전 단순하지만... 진짜 지금 추천하는 책들 후회 안할거야...ㅠㅠㅠㅠㅠㅠ


(주의 : 모든 책들은 미리보기를 꼭!! 보고 구매합시다!!)


1. 아주 보통의 연애


책 소개

‘이게 사랑이면 어떻게 되는 건데?’

월드시큐리티 경영기획팀에 재직 중인 세계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승하를 만나게 된다.
동창이자 팀장인 나라를 짝사랑하며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세계에게 승하는 때론 친구처럼, 때론 동생처럼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거리를 좁혀 온다.
점차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밀해진 두 사람.
하지만 세계는 문득 승하에 대한 호감을 깨닫고,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한편, 승하 역시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되며 점점 더 마음을 쓰게 되고, 그런 자신이 혼란스러워지는데…….

가랑비에 젖어 가듯 시나브로 사랑을 찾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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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작가님 필력은 GL소설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자부해!!!!

GL소설을 처음 접한다면 이 책부터 읽는걸 추천해. 여성간의 사랑도 보통 사랑과 다름없다는 점이 차근차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이 작품 리뷰를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거야

큰 갈등은 없지만 군더더기 없는 전개와 연애 전후로 균형이 잘 잡혀있어서 많은 덬들이 만족할거라고 자부해




2. 내가 잠든 사이

책 소개

설렘의 계절 봄, 열매는 교환학생의 삶을 시작했다.

문명의 교차로이자 여행자들의 교차로라 불리는,
낮이건 밤이건 항상 조금 들뜬 분위기의 도시, 이스탄불에서.

그리고 부푼 마음을 안고 간 한국인 유학생 모임에서 이브를 만나게 된다.
첫 만남부터 거침없이 열매의 영역을 파고드는 이브와
그런 이브를 밀어내는 나날이 반복되던 어느날.

"정말 좋아해……."

품 안을 파고드는 몸짓이 너무나 간절했다.
그래서 차마 밀어낼 수 없었다.
네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던 그 밤,
나는 꿈을 꾼 것일까.

내가 잠든 사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YZxMG 


이 작품은 달달함 그 자체야 

전에 어떤 덬이 스퀘어에서 로맨스 소설 추천하는 김에 gl소설 추천한게 있다고 했지? 만약 그 책들을 재밌게 읽었다면 이 책 역시 더쿠들의 취향을 저격할거야

댕댕이 같이 치대는 이브를 보면... 내가 다 흐뭇해져

썸탈때의 달달함보다 연애하면서 보여주는 달달함을 원한다면 아깝지 않아 

아예 갈등이 없는건 아니지만 닭살커플답게 잘 풀어나가니까 큰 역경없이 달달함을 느끼고 싶다!!! 이 책을 읽어야해

그리고 책 표지에 보이듯이... 19금ㅎ////ㅎ

씬도 아주 잘 쓰시니까... 참고해




3. 샤콘느


책 소개


천재라 칭송받았던 바이올리니스트 수채나. 그녀는 난생처음 보는 소녀의 부탁에 추운 겨울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샤콘느를 연주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샤콘느는 소녀의 장래를 결정하게 된다.
소녀 유사화는 성장하여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차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재기는 했으나 사고로 인해 그럭저럭한 실력과 형편없는 체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수채나가 속해 있는 그 오케스트라의. 
사화는 채나를 짝사랑하며 까칠한 태도로 그녀를 세심하게 살피지만, 채나는 사화의 관심이 단순한 동정이라고 오해하는데….


XtlUU 


클래식을 소재로 한 GL소설이야 소설의 모든 것이 클래식과 굉장히 잘 어울리고 고전적이면서 성숙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야

19세인데 씬...은 기대 안하고 보는거 추천!

까칠하지만 다정하고 한사람밖에 모르는 연하의 사랑공세가 보고싶다!! 이런 사랑공세를 부드러우면서도 철벽 오지게 치는 연상녀를 보고싶다!! 추천!!




4. 사막에서 온 메이드

책 소개

우리는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며 살아남았다.

별궁에 갇힌 공주 이노클의 세상은
황태자가 버린 책과 높다란 창문 뿐.
그녀의 포악한 성정을 견디는 사람은
사막에서 온 메이드 레오루 뿐이다.

“내가 시집가게 되면
네 머리카락 나한테 줘. 나도 줄 테니까.”

공주에게 결혼은 전쟁이었다. 
레오루에게는 영원한 헤어짐을 뜻했다.

“결혼하지 마세요.” 
“그럼?”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레오루가 공주의 무릎 사이로 파고들자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났다.

“오늘 밤, 사막의 여자가 되세요.”


gwEkp 


혹시... 판타지 좋아하니?ㅎㅎㅎㅎㅎㅎ

판타지 좋아한다면 제발 4000원을 투자해달라고 빌고싶어

문체도 깔끔하고 전개도 나름 괜찮아. 세계관이나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에 비해 전개를 크게 뻗어나가지 못한게 아쉬워서 어찌보면 용두사미인가? 하지만

읽다보면 두 주인공들이 성장하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다 읽고나면 괜히 나까지 뿌듯해져

성장물에 가깝긴 한데 둘 사이의 신뢰가 성장시킨다는 점과 간간히 나오는 꽁냥거림이 굉장히 귀엽기 때문에 나덬으로선 적극 추천한다




5. 달도 없는 밤에, 유령아이


‘내가 왜 싫어, 어떻게 내가 싫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게 익숙한 주성.
늘 제멋에 겨워 살아오던 주성은 어느 날부터인가 은근 자신을 무시하는 유리가 거슬리기 시작한다. 
남들에겐 잘도 웃어주면서 제게만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이유가 뭘까? 
거슬림은 관심이 되고, 관심은 호감이 된다. 
하지만 유리는 생각지도 못한 전 여친 상희를 거론하며 주성을 밀어내는데……. 

나 싫다면 나도 싫은데, 평소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았을 텐데, 뭔가 이상하다. 
자꾸만 질척거리고 싶다. 

세상 쿨한 여자가 세상 차가운 여자에게 연애 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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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수업을 준비하던 이랑이 전학 온 아이의 얼굴을 확인하곤 그대로 굳어 버린다.
어릴 적 홀연히 나타나 자신을 구하곤 사라져 버린 유령과 꼭 닮은 얼굴을 한 아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볼수록 묘한 연희에게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는 이랑.
그저 지나친 우연일까? 대체 이 아이는 누구일까?

늘 잡힐 듯 말 듯 제 손을 빠져나가는 유령아이와의 이야기.

“너는 연우……. ……내가, 사랑한 연우.”


vOvYr


이 둘을 묶은 이유는 아주 보통의 연애를 쓴 지기 작가님의 책이기도 하지만 위에 추천한 책들에 비하면 추천도가 조금 낮기 때문이야(아주아주아주 조금 낮아!!!!) 

먼저 달도 없는 밤에는 이것도 달달하기도 하고 갈등이 있긴 하지만 결구 해피엔딩이라 다 좋은데

내가 욕설에 약해서...ㅠ 주인공의 말투가 내 취향은 아니라서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추천도가 조금 낮습니다..

그래도 능글맞으면서도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직진녀와 개쿨한데 속은 은근 여린 철벽녀가 취향이라면 추천!!


그리고 유령아이

만약 나는 여여커플이 꽁냥거리는게 좋아서 보는건데??? 하는 덬은 유령아이는 비추..

그치만 유령아이의 경우 단편이어서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있지만 평이 굉장히 좋아

영화 한편을 본 것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나도 단순히 필력이나 전개방식만을 따진다면 유령아이를 최고로 꼽고 싶어





이걸로 추천은 끝!!! 

나는 지금 내 친구의 비지니스 / 그대가 있음에 / 이별 프로포즈 / 농촌 프린세스 / 우리가 사는 세계는 / 마가 낀 여자 / 냥냥하네요 / 단아한 고양이 / 언더커버보스 / 오피슬레이브 / 그녀의 성인용품점에 오세요 / 아홉번째 칸, 첫번째 문 /  마침표 옆 따옴표 / 퀸 메이커 / 백작님은 비혼주의자이십니다 / 내가 너의 수박씨 / 사냥꾼을 사냥해보았다 / 피어나 / SOL 당신이 나를 모르던 시간 / 홈스윗홈 / 디어 디어 / 젖과 꿀 / 17cm의 벽 읽었구(평점 생각 안하고 내가 꼴리는거 막 읽었음)

수희 그녀는 읽고있어!!!

혹시 위의 책들중에 대충 내용 어떤지 볼만한지 궁금하면 댓글 남겨주고 재밌는거 많이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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