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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팬들의 역대급 인기 경쟁이 낳은 병크 (feat.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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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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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진행된 방탄 뷔, 정국 두명의 중국 개인공구 수치가 각각 13만장을 돌파함

이건 역대급이라고 알려진 황치열 10만장을 가뿐하게 뛰어넘고 한국가수로서도 신기록이나 다름없는 수치임 
한한령을 존나 엿먹이고 시진핑 얼굴에 침뱉어 주는 수치 


(↓케톡을 쓸고갔던 황치열의 중구 공구 영수증. 당일 현금박치기 클라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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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국과 뷔가 각각 중국공구로 팔았다는 13만장? 이정도면 대륙의 왕자라고 해도 무방한 화력임

13만장이란 수치가 감이 안 올테니까 가장 최근에 10만장을 공구로 팔아치운 황치열의 중국내 입지를 예로 들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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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쯔리에 신드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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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아기 
대륙의 유사육아 코어갑 ㄷㄷ

이정도는 돼야 10만장을 공구로 모은다는 소리임


그런데 정국 뷔 두명의 공구만 합쳐서 30만장이라는 것 


정국 뷔 이들의 공구대란은 실시간으로 트위터와 갤은 물론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도 중계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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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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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갤은 관련 글을 다 삭제하고 트위터에서도 관련 트윗이 거의 다 지워져서 남은 캡쳐만 첨부)



아무튼 이 두명의 중국공구 수치는 아이돌 최초, 국내 최초, 최단시간 같은 성적충이 환장하는 타이틀을 쟁취하기 위해 끝없이 치솟음
결국 개인당 무려 13만장이란 역대급 공구 수치를 기록함

30만장 

웬만한 인기 남돌 총판도 팬싸없이 순구매력으로 30만은 나오기 힘듦

거기다 30만장은 돈으로 환산하면 50억이 넘음 


여기서 끝났다면 해피엔딩이었겠지만 반전은 이제부터 시작됨


방탄의 새 앨범은 4월 12일부터 앨범 판매량 집계를 시작
12일 하루동안 터진 물량만 150만장이 넘고 여기에는 멤버 개인바의 공구 물량들도 포함됨


12일 판매량에 공구물량이 합산됐다는 증거로 멤버 개인바에서 공구 영수증이 뜨기 시작함 (모두 12일자로 발급된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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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뷔 2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영수증이 첫날 전부 뜸 (3만 7천장에서 5천장까지)
원래 공구 영수증은 초동주에 올라오는게 통상적임
간혹 2주차로 미루는 경우가 있다면 음방 1위를 돕기 위해 일부러 물량을 터트릴 시기를 음반사와 조정하는 것

근데 초동주가 지나도 두명의 공구 물량이 판매량에 잡히질 않음 (물량이 터지질 않았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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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정국, 뷔 두명의 개인바는 공구 예판 기간을 늘리겠다면서 동시에 판매 시한을 연장하게 되고.......

그리고 판매 기간이 마감된 이후에도 영수증을 띄우지 않음
아직 공구 물량을 터트리지도 않았는데 가수가 2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들어간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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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그룹의 활동이 끝났는데 30만장의 공구가 뒤늦게 터지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음
애초에 30만장을 판 적이 없음 


결론 : 공구 예판량으로 기싸움을 벌인 뷔, 정국 개인바가 예약판매 수치를 조작하고
결국 각각 13만장을 팔았다는 증거인 영수증은 타임캡슐에 묻어둔 희대의 병림픽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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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너부터 영수증을 올리라고 눈치싸움 중인 상황인거임 (겉으로는 후달리지않는 척 하는게 포인트)



그럼 이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궁금해질 거임



1) 어떻게 공구량 조작이 가능한가?

사전 예판 물량은 일부의 예약금만을 거는 '가예약' 수치임
우리가 일부 예약금만 내고 물건이나 식당이나 숙소를 예약하는 것과 똑같음. 남은 차액을 추후 지불해야 판매량으로 인정되는 것

성적충은 되고 싶지만 화력이 안 따라준다?
그럼 일부 예약금만 지불하면 됨

한마디로 우리 이만큼 예약받았다고 보여주기 식 구라를 치고 나중에 영수증은 안 올리는 것

-뷔 개인바는 이전에도 이같은 방식으로 예판량만 올려두고 영수증은 공개하지 않았던 전적이 있음



2) 방탄 판매량도 날조인가?

한터에 잡히는 물량은 모두 실판매된 수치이기 때문에 차트에 잡히지 않았다면 팔리지 않은 거임
뷔, 정국 두명이 공구 수치라고 주장했던 30만장은 실제 판매량과 관계없이 그냥 허공을 떠도는 유령 수치인 것



과열된 경쟁으로 인해 결국 예판 수치까지 조작하고 영수증은 올리지 못해서 차일피일 기간만 미루고 있는 상황
이게 사기나 다름 없는 이유는 예약 판매량을 무리하게 끌어올려 이걸로 언론플레이를 하기 때문임

지금은 언론사에서 올린 공구량 관련 기사들이 전부 삭제됐지만
당시 스퀘어에도 어떤 멤버가 몇만장을 며칠만에 돌파했다- 식의 기사들이 중계됨

한 마디로 성적충들이 벌인 날조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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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국이 성적충의 본토고 악개 경쟁의 메카라 주작 뻥튀기 날조는 일상이지만
하다하다 공구 수치까지 조작한건 역대급 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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