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4309

FFT: 이렇게 어린 선수가 1군 훈련에 등장하면, 선수들이 특별히 잘 대해주는 편인가요 아니면 여타 1군 선수와 다를 바 없이 대해주나요?

생활할 때랑 훈련에 돌입할 때랑 달라요. 평소에는 장난도 많이 걸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요. 하메스는 저한테 '나 서울 가봤다. 서울 너무 좋더라'라며 하더라고요. 킴미히는 저한테 레알 마드리드랑 한 유스 챔피언스리그 잘 봤다고 했어요. 평소에도 친근하게 대해주고요. 근데 훈련에 돌입하면 그런 것 절대 없어요. 다 똑같아요. 저를 더 빡세게 시킨다거나 혹은 더 살살 시킨다거나, 그런 것 없어요.



예전에 올라온 인터뷰인데 읽다가 하메스가 서울 가봤다고 한 부분이 뜬금없이 웃겨서 가져와봤엉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