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서는 황혼기에 접어든 서른을 훌쩍 넘은 나이에 오로지 라이벌을 넘어서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든것을 걸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다라니 일본 국적을 떠나 대단한 선수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