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3년만에 남싱 관심가지고 보면서 어느새 이렇게까지 쿼드전쟁이 됐나 싶었는데
isu에서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한가봐.
일본쪽 기사 보는데 전 일본남싱이었던 코즈카 타카히코가 이번 일본 남싱 금,은 감상(이부분은 자화자찬이라 쓰잘데없고...) 쓰면서
너무 빠르게 쿼드를 5,6개씩 뛰는 추세로 가니까 선수들 부상문제 등등을 감안해서
isu(피겨연맹)에서 쿼드 점프들 기초점을 낮출 생각이 있는 거 같다.
근데 자기는 점수제한도 제한인데 횟수제한도 시켰으면 좋겠다면서 적었더라고.
아예 쿼드 점프 횟수를 제한해서 스킬이나 연기 구성과의 조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했더라.
뭐 밑에는 코즈카 개인 바램인거 같고 기초점 부분은 기억해둬서 나쁠건 없을듯.
일본이 일본 주도로 만들든 다른나라 주도의 의견이든 저런 정보는 많이 나오는 편이라
일본기사는 볼만할때가 많음.
준환이도 그렇고 우리 빙연(망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만....) 제발 정보같은거 빨리 캐치해서 선수 케어좀 제대로 해줬으면...
아직 어리니까 미리 한계지을 필요없이 담 올림픽은 준비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