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때 남복 성적 안좋았다고 폼 절정이던 정재성을 내치려고 한 전적도 있음
그때 정재성은 이미 국대 고참급이었기 때문에 당시 최고 유망주인 이용대 파트너로 다른 선수 붙이려고 했는데
정재성은 베올 끝나고 성적에 대한 자책+배협이 파트너 바꾸려고 하는 거 보고 회의감 들어서 몇달을 아예 배드민턴이랑 멀어진 상태로 지냈고
이용대는 파트너 교체 거부하고 정재성 기다렸는데 정재성이 그런 이용대 보고 다시 돌아온 거
그 뒤로 세계 1위 계속하고 2012 전영 우승하고 런올 동까지 땄으니 배협 한방 먹이긴 함
정재성같은 탑클도 저렇게 취급하는데 국제성적 안나는 국대들한테는 얼마나 압박을 줬을지 안 봐도 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