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그랜드슬램) - 테니스 골프와는 다르게 6개 대회가 있음
규모만 보면은 올림픽-세선 다음임
보통 컬링팀 커리어 이야기 할때 올림픽 메달 / 세선 메달 / 대륙별선수권(유로,아시아태평양) / 그랜드슬램 몇번 우승 이렇게 말함..
인기만 보더라도 캐나다에서 많고,상금도 총상금이 1억에서 2억정도에다가 우승 상금은 3500~4500정도임
마이너스포츠에서 이정도 상금이면 정말 많은거고.
그중 이번에 열리는 플레이어챔피언쉽은 그랜드슬램중 가장 큼
포인트는 이렇게 나오는데
보시다시피 그냥 일반 우승 포인트보다 그랜드슬램 4강이 더 포인트를 줌
대회를 참가하려면 시즌 성적이 좋아아함..
전반기 3개 대회는 그전시즌 랭킹 + 시즌 랭킹 합산으로 초청하고
하반기 2개는 시즌 랭킹으로 하고
마지막 1개는 큰대회 우승팀으로 초청함
이번시즌 플레이어 대진표고
팀킴은 7위라서 10위인 워커랑 만나고
경기도청은 16위라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무어헤드를 만남
룰은 좀 복잡한데 간단히 3~4승하면은 8강 올라가고 3패하면은 집에 가야함..
참고로 유료로 (이거는 진짜로 결제를 해야함 광고 그런게 아님)이고 캐나다에서 열리고 방송이 캐나다방송국이다보니
캐나다 인기팀이랑 붙어야 중계해줄까 말까임..
준결승이나 결승가야 해준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