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의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정재원 측 관계자는 6일 통화에서 "정재원이 5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6일 대회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으로 출국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정재원은 가벼운 증상만 있다"며 "대회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http://naver.me/xdVusuYn
정재원 측 관계자는 6일 통화에서 "정재원이 5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6일 대회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으로 출국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정재원은 가벼운 증상만 있다"며 "대회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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