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대회는 1년에 약 100개가 열림.(9월~4월)
이중 월클급 컬링팀은 그랜드슬램 6개 포함 약10개대회를 나감
(대부분 카나다 대회라서 사실상 유럽이나 아시아팀은 전지훈련식으로 간다고 보면 됨.. 컬링이 우리 생각보다 메이저라서
부업 그런거는 뜬구름 잡는 소리고 대부분 스폰 받고 경기 뜀
당장 은메달 딴 후지사와가 보험 설계사라고 알려져있는데 전혀 아님 스폰 30개 달고 있는 팀임 컬링 시즌 9월부터 4월은 대부분 캐나다에 있음
-우리나라팀/유럽팀도 캐나다에 자주 가는건 마찬가지이고)
이런식으로 대회일정이 나옴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살짝 적은 80개정도가 열리고 아직 대회가 남음
팀킴이 올시즌 우승한 대회도 있음..
컬링 선수들에게 중요한 대회는
당연히 올림픽(4년마다이니 제외)
그다음은 매월 2월~3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그리고 컬링도 그랜드슬램이라는 대회가 있음
6개가 있음(엘리트10은 18-19시즌이후 없어짐)
어떻게 보면은 컬링을 주도 한다고 보면 됨...
여기서 룰을 먼저 바꾸면서 실행을 해보고 그거를 국대대회도 변경 하는식임.
컬링 흥행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대회임
시즌 상위 1위~15위 팀만 초청하고 거기서 결원 생기면 랭킹순으로 초청함(대회마다 살짝식 다름)
캐나다 방송 유료로 볼수 있음 문제는 1경기에 1시트만 보여주는데 캐나다 인기팀 상대팀으로 안 만나면 중계편성 못 받음
이번 팀킴 4강이나 갔는데 중계는 볼수 없었음 그냥 엔드 마지막샷만 보여주는정도
이렇게 대회 나가서 포인트를 받고 순위를 메김
보시다시피 그랜드슬램 4강이 일반대회 우승보다 포인트를 더 주는거를 알수 있음
그리고 -일반대회중 가장 큰 2개 대회(무려 32개팀이 출전하는 대회임 포인트는 그랜드슬램이랑 비슷하게 받음
역시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회임
Canad Inns는 비캐나다인으로 처음으로 팀킴이 우승한 이력이 있음
이정도 대회가 S급팀들이 나가는 대회들이고
그리고 역시 국대선발전 올시즌 부터 컬링티비라는 채널에서 유투브 방송을 했고,
결승전은 보통 스포티비에서 중계를 해 줌(다시 보기는 있지만 유료임)
-일반 대회는 팀킴이 인스타 라이브로 중계함(요즘은 경기도청도 종종함)
그랜드슬램/세계선수권/국대선발전은 당연히 저작권때문에 중계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