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커리어 달성하러 가면서 1년 내내 거의 무적 같아보였는데 결국 압박감 때문에 가장 중요한 파이널에서 무너지고 캘린더 슬램은 무산됐지만
10년넘게 처음으로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관중들의 환호와 응원을 받음에 복받혀 울면서 마지막엔 한번도 이런 관중들의 사랑 받아본적 없다고 고맙다 하면서 졌지만 가슴 찡하게 마무리<<< 무슨 영화 엔딩 같은 서사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나만 아직도 좀 과몰입 중인듯...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번 유에스오픈 재밌었다ㅠㅠ
10년넘게 처음으로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관중들의 환호와 응원을 받음에 복받혀 울면서 마지막엔 한번도 이런 관중들의 사랑 받아본적 없다고 고맙다 하면서 졌지만 가슴 찡하게 마무리<<< 무슨 영화 엔딩 같은 서사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나만 아직도 좀 과몰입 중인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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