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날때만 해도 전반을 더블 스코어로 앞서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야금야금 따라 잡히더니 결국 역전 내주길래 거의 포기를 했는데
(필드골 하나차라 희망이 없진 않았음)
1분도 채 안남긴 상태에서 로저스의 미친 패스!패스! 나오고 ㅋㅋ 결국 터다는 못따서 동점 연장행
마침 연장 선공까지 따내서 아모른직다의 향기가 났지만 ...
두번째 플레이만에 ㅅㅂ 펌블;;;
콜츠는 필드골로 마무리...
막판 희망고문 오졌다 진짜...
패커스 이번 시즌 유일한 30+ 득점 패배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