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가 너무 좋더니 결국 메이저 결승에서 세레나 잡고 우승했네
그런데 여테는 몇년간 잠깐 반짝하곤 추락한 어린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오스타펜코 대표적) 뭔가 일말의 불안감이...
안드레스쿠는 올해 마스터즈도 2개나 우승했으니 그냥 반짝은 아닐 거라고 기대해 봄
세레나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자꾸 콩 ㅠㅠㅠㅠ 확실히 스피드가 떨어져서 파워만으로 승부보려니 한계가 보인다
올해 여자 테니스 메이저 우승자 오사카-바티-할렙-안드레스쿠 라인 마음에 듦 ㅋㅋㅋㅋ 내년은 더 재미있는 승부들 보여주고 세레나도 대기록 꼭 달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