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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의 히로인 손예진은 할리우드 감독 앤드류 니콜의 손을 잡고 영화 '크로스'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트루먼쇼'의 각본을 쓰고, '가타카' '호스트' '드론 전쟁: 굿킬'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손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베라 역할을 제안 받았으며, 최종 수락할 경우 영어로 대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그간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언어 훈련 등을 해왔던 손예진이기에 출연 결정 여부를 떠나 의미있는 성과다. 특히 손예진의 캐스팅 물망은 앤드류 니콜 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진 점이 돋보인다. 과거 우리나라 배우들의 해외 진출, 특별히 할리우드 진출은 배우 쪽에서 먼저 문을 두드리는 그림이 많았기에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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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손예진의 할리우드 진출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의 영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도, 해외에서의 인기에 미치는 넷플릭스의 영향력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여러 편의 해외 광고 제안이 있었고, 인터뷰 요청도 오고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직접적인 실감은 못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넷플릭스 공개 후에 일본에서도 여러 요청들이 오고 있어서 서서히 인기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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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런니 부분만 가져옴! 인터뷰 서면으로라도 하는거 없을라나...
전체 기사는 여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74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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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의 히로인 손예진은 할리우드 감독 앤드류 니콜의 손을 잡고 영화 '크로스'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트루먼쇼'의 각본을 쓰고, '가타카' '호스트' '드론 전쟁: 굿킬'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손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베라 역할을 제안 받았으며, 최종 수락할 경우 영어로 대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그간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언어 훈련 등을 해왔던 손예진이기에 출연 결정 여부를 떠나 의미있는 성과다. 특히 손예진의 캐스팅 물망은 앤드류 니콜 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진 점이 돋보인다. 과거 우리나라 배우들의 해외 진출, 특별히 할리우드 진출은 배우 쪽에서 먼저 문을 두드리는 그림이 많았기에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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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손예진의 할리우드 진출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의 영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도, 해외에서의 인기에 미치는 넷플릭스의 영향력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여러 편의 해외 광고 제안이 있었고, 인터뷰 요청도 오고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직접적인 실감은 못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넷플릭스 공개 후에 일본에서도 여러 요청들이 오고 있어서 서서히 인기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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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런니 부분만 가져옴! 인터뷰 서면으로라도 하는거 없을라나...
전체 기사는 여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748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