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려가면 빛의 속도로 vod 나왔으면 좋겠닼ㅋㅋㅋ
이게 볼수록 짤로 돌려보고 싶은 귀여운 포인트가 진짜 개개많음ㅋㅋㅋ
초반에 특종에 눈 멀어서 선배한테 기사 쓰고 싶다고 앵앵거리는것도 귀엽고ㅋㅋㅋㅋ
결국 멋대로 기사쓰고 자기가 뭐라도 될것처럼 위풍당당한것도 웃김ㅋㅋㅋ
초반부 보면 나레이션 톤 자체도 위풍당당하고 그 중소기업 대표한테 자기 말고 다른 기자들 연락 받지 말라고 통화하고 나서 신나서 아우터 벗을때 너무 킹받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정직당하곸ㅋㅋㅋ 이후에 회사 데스크가서 방문증 받을때 주변 살피면서 쭈뼛거리는 장면 뭔지 rg?ㅋㅋㅋㅋ
찻탓캇 연락받고 다방 들어갈때 안냐세여-죽고싶냐 (이거 완전 손석구 본체 말투아니냐곸ㅋㅋㅋㅋ) 이러다가 다시 찻탓캇 존나 의심하는 톤으로 말하다가 나중에 영화 관객 이야기 사실인거 같으니까 팀알렙한테 혼자 신뢰 생기고 나서 귀여운 말투로 바뀌는 것도 존나 귀엽 ㅠㅋㅋ 찾아보니 사실이던데? 약간 이런 대사.. 개떡같이 말해도 알거라 생각ㅎ...
나중에 만전간 (구) 국장님? 찾아가서 쒸익 거리는것도 존나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러고 기사내고ㅋㅋㅋㅋㅋ
자기가 속은거 알고 눈돌아섴ㅋㅋㅋㅋㅋ 성문분석 하겠다 ㅇㅈㄹ ㅋㅋㅋㅋㅋ (상진아 기자는 그런거 못한다며!)
안통하니까 혹시 만전에 스카웃 됐냐고 기레기라고 하극상 하구요.. (난 근데 이거 보다보니 진짜 상진이 말이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햌ㅋㅋㅋ)
+ 석구 전반적인 나레이션 너무 좋고 특히 장발석구는 진짜 백만번 돌려볼 준비완....
난 사실 처음에 영화를 온전히 이해못해서 나만 열심히 보고 추천은 못했는뎈ㅋㅋㅋ 볼수록 너무 재밌어서 이젠 자신있게 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끝나가서 개인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할수없지모...ㅠ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석구가 말아준 임상진 너무 좋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