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우리가 인지한 스케줄만해도
아침 연등회로 시작해서 선재스님 뵙고 (확실한건 아닌데 보통 스님이 상주하시는 사찰음식연구원이 수지쪽에 있어서 거기 먼저 다녀온거 맞을듯) 와서 경복궁역 근처에서 아름지기 한복전시 보고 아마도 그 다음에 최랄라 작가님 전시회 들렸다가 대흥동 헬카페도 가고 (보니까 개인전 하시는곳이랑 헬카페가 다 마포구 홍대서강대 그쪽으로 가까워서 동선 딱 맞는게 월요일에 전시보고 카페가고 다한것같은ㅋㅋ) 집에서 멀지 않은걸로 보이는 단골 통닭집가서 인증샷까지 남기고 온거냐고ㅋㅋㅋ
ㄹㅇ너무 간만에 하루 통으로 비는 휴일이었어서 그간 밀린 개인적으로 해야되는일들 하고싶었던것들 싹 몰아서 해치운거같은데 어케 쉬는날도 이렇게까지 알차게 시간쪼개서 부지런히 보낸거야 싶다가도 뽈뽈 돌아다니면서 하고팠던거 사부작사부작 열심히 클리어한게 뭔가 넘 커여움ㅠㅠㅋㅋㅋ 보고싶었던 전시회들도 몰아서 발도장찍고 아름답고 예쁜거 감상하고 지인분들 보고 맛난거 먹고 끝내주는 커피까지 마시고 몸은 역시 바쁘다바빠 쫑끼였어도 꽤나 힐링했을거같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