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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6 인스타💚

무명의 더쿠 | 07-16 | 조회 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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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이타닉 가든에서는 젓가락을 이용하여 먹는 후식을 준비했습니다.


면처럼 길게 떡을 빚어 백태를 정성스레 갈아 만든 즙 위에 고명으로 얹어 만든 달큼한 ‘콩국수’ 입니다.


맛있는 콩국수는 질 좋은 국산 콩이 재배되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계절감이 듬뿍 담긴 요리인데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집이 생각나며 그곳을 방문할 생각에 설레곤 합니다. (다들 아시죠? 시청 근처의…)


개인적으로는 간을 따로 하지 않은 콩국수에 달콤한 김치를 얹어 먹는 것을 즐기지만, 한입 빼앗아 먹은 소금에 설탕까지 듬뿍 넣어 먹는 친구의 콩국수가 눈이 번쩍 뜨이게 맛있었던 경험과, 지역 별로, 취향 별로 소금과 설탕중 어떤 것을 넣어 먹는게 더 맛있는지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재미있는 모습에서 구상을 하게 된 달콤하게 먹는 콩국수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은은하면서도 깊은 콩의 풍미와 함께 아타닉 가든에서 깊어가는 여름을 만나보세요. 


For summer at Eatanic Garden, we have prepared a dessert meant to be enjoyed with chopsticks.


It is a sweet take on ‘kong-guksu’ (soybean noodle soup), featuring long, noodle-like ddeok, rice cakes, served atop a rich and creamy soy milk made from ground soybeans.


Delicious kong-guksu is a dish that truly captures the essence of summer, the season when high-quality domestic soybeans are harvested; as the weather warms up, I find myself excitedly looking forward to visiting my favorite kong-guksu spots.


Personally, I enjoy eating no extra seasoned kong-guksu with sweet kimchi. But I was inspired to create this sweet version after a memorable experience tasting a friend’s —seasoned generously with both salt and sugar—which was a revelation. I was also intrigued by the lively debates people have about whether salt or sugar makes for a tastier kong-guksu, depending on their region or personal preference.


Experience the deepening summer at Eatanic Garden while savoring the subtle yet profound flavor of summer heirloom soybeans that fills your palate.


https://www.instagram.com/p/Da2V2JFCZ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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